▲  오는 8월 전북 부안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사전 캠핑 행사가 15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마중물지역대 대원들이 간식을 만들어보는 캠핑요리를 하기 위해 파이어스톤을 활용해 불을 피우고 있다.     © 이요한 기자

오는 8월 전북 부안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사전 캠핑 행사가 15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진행됐다.

전주시ㆍ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마중물지역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전주지역 스카우트 대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핑 역량교육과 잼버리 범시민 홍보를 위한 사전 야영 체험활동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 야외에서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정리하는 설영과 철영 ▲ 파이어스톤을 활용해 불을 피워 간식(소시지ㆍ마시멜로)을 만들어 보는 캠핑요리 ▲ 협동 타프 설치 ▲ 위급상황 응급처치 ▲ 잼버리 현수막에 성공 기원 담기 등 체험과 실습ㆍ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주시 임숙희 자치행정과장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캠핑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영외과정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장 한국적인 전주를 세계 속에 알리는 기회로 삼는 등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8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폴란드 그단스크와 치열한 접전 끝에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로 선정됐다.

국내에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개최한 것은 1991년 8월 8일부터 16일까지 8박 9일 동안 '세계는 하나(ManyLands, On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대회'에에 이어 32년 만에 두 번째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개영식과 폐영식 및 케이팝(K-POP)ㆍ친환경ㆍ첨단과학기술(IT) 전시 등 야영생활 60%와 전통문화(전주 한옥마을)ㆍ별 찾기(정읍)ㆍ승마(장수군)ㆍ안전(임실군 119안전체험관)ㆍ사찰(김제 금산사) 등 도내 14개 시ㆍ군과 연계한 영내ㆍ영외 과정활동 체험(40%)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s 'World Scout Jamboree' success

Pre-camp training such as tent construction and first aid at the old pine square

Reporter Lee Yo-han

A pre-camping event was held on the 15th at Jeonju City Hall Nosong Plaza to wish for the success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to be held in Buan, Jeonbuk in August.

About 50 scouts from the Jeonju region participated in this event hosted by the Jeonju District Association of Jeonju City and the Korean Scouts of Jeonbuk, Jeonju District Association, and camping competency training and pre-camping experience activities to publicize the Jamboree to citizens.

In particular, ▲ Seol-young and Cheol-young set up and organize tents outdoors ▲ Camping cooking using fire stones to make snacks (sausages and marshmallows) ▲ Collaborative tarp installation ▲ First aid in emergencies ▲ Write wishes for success on the Jamboree banner It is decorated with experience, practice, and event programs.

Lim Sook-hee, head of the Self-Governing Administration Department of Jeonju City, said, "We have prepared camping education to create an atmosphere for vitalizing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We will do our best to make the event a success," he said.

Meanwhile, at the General Assembly of the World Scout Federation held in Baku, Azerbaijan in August 2017, after a fierce battle with Gdansk, Poland, Buan-gun, Jeollabuk-do, Korea was selected as the venue for the '25th World Scout Jamboree'.

The World Scout Jamboree was held in Korea from August 8 to 16, 1991, under the slogan 'Many Lands, One World' for 8 nights and 9 days, the '17th This is the second time in 32 years following the 'Competition'.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is an opening ceremony, closing ceremony, K-POP, eco-friendly, advanced science and technology(IT) exhibition, etc. 60% of camping life, traditional culture(Jeonju Hanok Village), horseback riding(Jangsu-gun), safety(Imsil-gun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temples(Gimje Geumsansa), and other in-basement and off-campus course activity experience programs(40%) in connection with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will be h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