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동 순방' 일정의 닻을 내린 30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은 LH 전북지사 별관 4층 대강당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효자4동ㆍ혁신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 제일의 도시로 성장하고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과 함께 대변혁의 꿈을 꾸고 키워가야 할 것"이라며 "지킬 것을 확실히 지키고 바꿀 것은 과감히 바꾸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  혁신동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은 '전주 대변혁!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문구의 캘리그라피 액자를 선물 받은 우범기(가운데) 시장이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동 순방' 일정의 대장정이 30일 닻을 내렸다.

2월 16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덕진동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포문을 연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은 35개 동을 차례로 방문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이번 순방을 통해 우범기 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의미를 설명하고 전주 대변혁을 위해 전주의 미래 100년 앞을 내다보고 10년을 앞서가기 위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 도시 ▲ 경제 ▲ 문화 ▲ 복지 4대 분야의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과 전주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30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은 LH 전북지사 별관 4층 대강당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효자4동ㆍ혁신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 상영ㆍ동 현황 보고ㆍ시정운영방향 설명ㆍ시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개최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 제일의 도시로 성장하고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과 함께 대변혁의 꿈을 꾸고 키워가야 할 것"이라며 "지킬 것을 확실히 지키고 바꿀 것은 과감히 바꾸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순방을 통해 전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전주 발전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는 언제든지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한편, 효자4동과 혁신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 효자4동 행정복합커뮤니티 건립 시 외연 확장 ▲ 사회연대 상생 한마당 ▲ 시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 효자동 권역 생활체육복합시설 건립 ▲ 만성지구 혁신동 경계 조정 ▲ 다목적체육센터(라온체육센터 운영) 시정사항 ▲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강사비 지원 확대 ▲ 기지제 조촌천 정비 등의 건의사항이 쏟아졌다.

이날 효자4동 유ㆍ초ㆍ중ㆍ고 아이들이 전주시에 바라는 메시지를 소원함에 담아 우 시장에게 전달했고 혁신동에서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전주 대변혁!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문구의 캘리그라피 액자가 전달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o Beom-ki, mayor of Jeonju, completed his tour of 35 dongs

Jeonju's great leap and revolution… communication with citizens

Reporter Lee Yo-han

On the 30th, the long journey of the 'East Tour', in which Woo Beom-gi, Mayor of Jeonju, Jeonbuk Province, visited the lives of citizens and listened to the voices for the great leap and revolution of Jeonju, anchored.

On February 16, at the auditorium of the Jeonbuk Women's Education and Culture Center, the first 'East Tour with Jeonju Citizens' was held in the form of visiting 35 dongs one after another with 200 people including residents of Deokjin-dong attending.

Through this tour, Mayor Woo Beom-ki explained the meaning of the 8th civil election administrative goal of 'strong economic Jeonju, back to the capital of Jeolla-do', and focused this year to look ahead 100 years into the future of Jeonju and to lead 10 years ahead for the great revolution of Jeonju. It explained plans to promote major projects in the four areas of ▲ city ▲ economy ▲ culture ▲ welfare.

In particular, through conversations with citizens, we had time to listen to the inconveniences residents are experiencing in their daily lives and ideas for the development of Jeonju.

The 2023 Dong Tour with Citizens, which was divided into morning and afternoon sessions on the 30th, was held at the auditorium on the 4th floor of the LH Jeonbuk branch annex and the auditorium on the 2nd floor of the headquarters of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targeting residents of Hyoja 4-dong and Innovation-dong 2023 East Asian Cultural City and It was held in the order of showing a promotional video for the Hometown Love Donation Project, reporting the current status of the campaign, explaining the direction of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talking with citizens.

Mayor Woo Beom-gi said at this meeting, "In order for Jeonju to grow again as the best city in Jeolla-do based on a strong economy and to be reborn as Korea's representative city leading a new era, we must dream and grow together with citizens." We will definitely keep it and boldly change what needs to be changed and move forward.”

He added, "Through this tour, I was able to hear the voices of many citizens who wished for the development of Jeonju.

Meanwhile, during conversations with residents of Hyoja 4-dong and Innovation-dong ▲ Expansion when establishing an administrative complex in Hyoja 4-dong ▲ Social solidarity win-win festival ▲ Creation of a complex cultural space for citizens ▲ Construction of a sports complex in Hyoja-dong area ▲ Boundary of Innovation-dong in Manseong District Suggestions such as adjustment, corrective measures for the Multipurpose Sports Center (Raon Sports Center operation), expansion of support for resident autonomy programs and instructor fees, and maintenance of the base system Jochon Stream were poured in.

On this day, Hyoja 4-dong preschool,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children put their wishes for Jeonju City in a wish box and delivered it to Mayor Woo, and in Innovation-dong, 'Jeonju Revolution! If you go alone, it's a road, but if you go together, it becomes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