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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곡교, 도로 재포장' 교통통제
9일부터… 매주 금ㆍ토요일 오후 9시~다음날 오전 10시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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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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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내 주요 간선도로인 백제대로ㆍ기린대로ㆍ온고을로를 연결하는 '서곡교' 도로 재포장 공사로 오는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전주시내 주요 간선도로인 백제대로기린대로온고을로를 연결하는 '서곡교'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서신동에 위치한 서곡교 도로 재포장 공사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7일 밝혔다.

 

재포장 공사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다.

 

팔복동에서 서신동 방향 구간 차선별 재포장 공사는 1차로와 2차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3차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

 

차선별 차단은 작업시작 및 콘크리트 포장(LMC)이 완료되는 다음날 오전 6~7시까지 2개 차로를 차단하고 양생이후 1개 차로만 통행을 차단할 계획이다.

 

서신동에서 팔복동 방향 구간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다.

 

먼저, 1차로는 17(토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 10시까지 통제가 이뤄지고 2차로는 23~243차로는 24~25일까지 재포장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 중에는 안내원 및 신호수 배치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통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방송 및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주시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시민불편 및 혼란 최소화를 위해 완산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야간공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서곡교 이용자들은 교통통제로 다소 불편할 수 있으나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에 준공된 '서곡교'는 연장 180m35m 규모의 교량시설이다.

 

완산구는 내진 및 보수보강을 위해 지난해 1230일부터 보수 공사를 추진했으며 동절기 일시정지 이후 올해 2월 재착공 했다.

 

이곳은 혁신도시만성지구하가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로 교통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Seogok Bridge, road resurfacing' traffic control

From the 9thEvery Friday and Saturday 9:00 PM - 10:00 AM the next day

 

Reporter Kim Hyun-jong

 

Traffic on the Seogok Bridge, which connects Baekje-daero, Kirin-daero, and Ongoeul-ro, which are major arterial roads in Jeonju, will be partially controlled.

 

Wansan-gu, Jeonju-si, Jeonbuk-si announced on the 7th that "to provide a safe and pleasant road environment to citizens, we will implement traffic control through the Seogok Bridge road resurfacing project located in Seosin-dong from the 9th."

 

The resurfacing work is from 9:00 pm to 10:00 am the next day every Friday and Saturday until the 25th.

 

Lane-by-lane resurfacing from Palbok-dong to Seosin-dong will be carried out on the 1st and 2nd lanes from the 9th to the 11th, and the 3rd lane from the 16th to the 17th.

 

Blocking by lane is planned to block two lanes from 6:00 to 7:00 a.m. the next day when work starts and concrete pavement (LMC) is completed, and only one lane is blocked after curing.

 

The section from Seosin-dong to Palbok-dong will be held from the 17th to the 25th.

 

First, control is carried out from 9:00 pm on the 17th (Saturday) to 10:00 am on the next Sunday, and resurface construction is carried out on the 23rd to 24th and 3rd on the 24th to 25th.

 

During construction, guides and signalmen will be placed and banners will be posted so that vehicles can pass safely. Traffic broadcasts and banners will be posted to ensure that drivers do not get confused due to traffic control.

 

Eom Ik-joon, head of Wansan-gu, Jeonju City, said, "To minimize inconvenience and confusion to citizens, we decided to carry out the nighttime construction after consultation with the Wansan Police Station." I beg you to give," he said.

 

"We will do our best to complete the project as quickly as possible with safety as the top priority," he said.

 

Meanwhile, 'Seogok Bridge', completed in 1991, is a bridge facility with a length of 180m and a width of 35m.

 

Wansan-gu carried out repair work from December 30 of last year for earthquake resistance and repair and reinforcement, and after a temporary suspension during the winter season, construction resumed in February of this year.

 

Traffic is steadily increasing in this area due to various urban developments such as Innovation City, Manseong District, and Haga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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