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범기(왼쪽) 전북 전주시장이 4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인 부안을 방문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종합상황실이 있는 글로벌리더센터를 찾아 숙영하고 있는 김관영(오른쪽) 도지사를 만나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 등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박동일 기자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4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인 부안을 방문해 숙영하고 있는 김관영 도지사를 만나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 등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세계잼버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종합상황실이 있는 글로벌리더센터를 찾은 우 시장은 김 지사와 만남을 갖은 뒤 델타구역에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 홍보관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펼쳤다.

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55개국 청소년들에게 전주를 알리기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는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가보고 싶고ㆍ다시 찾고 싶은 전북ㆍ새만금ㆍ전주를 만들기 위해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배석한 임숙희 자치행정과장에게 "스카우트 대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해 갈 수 있도록 물과 얼음 등을 즉시 지원하고 조직위 관계자들과 상의해 필요한 물품 등이 있으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우 시장은 이날 잼버리 참가자들인 세계 각국 대표단인 청소년들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전주는 천년 역사와 문화를 온전히 간직한 글로벌 역사ㆍ문화 관광지"라고 소개한 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주ㆍ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해 볼 수 없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주시 기획조정국 24명은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전주시는 성공 개최를 위해 릴레리 형식으로 오는 12일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일(6일 제외)까지 50여 개국 3,200여명의 청소년이 지역 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주를 찾을 예정이다.

세계잼버리 국제 운영요원 120여명도 전통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멋과 전주의 미식 등을 체험하는 '잼버리 연계 관광프로그램 전주 친구들'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에 머문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Mayor Woo Beom-gi promises to support the World Jamboree

Kim Gwan-you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said, "I will actively help to make the event a success!"

Reporter Park Dong-il

Woo Beom-gi, mayor of Jeonju, North Jeolla Province, visited Buan, the camp site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on the 4th and met with Governor Kim Kwan-young, who was staying, and said, "We will spare no support and cooperation, including what we can do right away, to make the event a success." promised

On this day, Mayor Woo canceled all schedules and visited the Global Leader Center, which has a general situation room that serves as the World Jamboree control tower. After meeting with Governor Kim, he moved to the Jeonju Public Relations Hall operated in the Delta District to encourage local volunteers. He took a meticulous and meticulous step.

Mayor Woo said at this meeting, "Despite the scorching heat,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all the volunteers who are working tirelessly to introduce Jeonju to young people from 155 countries." I have no doubt that they will do their best until the last minute of the tournament to create Saemangeum and Jeonju."

At the same time, he instructed Lim Sook-hee, head of the Autonomous Administration Department, who was present, "immediately provide water and ice so that the scouts can escape the heat for a while, and consult with the organizers to provide necessary items."

On the other hand, Mayor Woo introduced “Jeonju is a global historical and cultural tourist destination that fully preserves its thousand-year history and culture” through a time of chatting with the Jamboree participants, the youth from around the world, and then “experienced Jeonju, the most Korean-style city. "We will do our best to keep very special and precious memories that cannot be experienced in Jeonju or anywhere else in the world that you want to visit again," he promised.

On this day, 24 people from the Planning and Coordination Bureau of Jeonju City contributed to the on-site support, and Jeonju City plans to provide support until the 12th in the form of a relay for a successful hosting.

By the 10th(excluding the 6th), 3,200 youths from 50 countries will visit Jeonju as part of a regional linkage program.

About 120 World Jamboree international operating personnel will also participate in the 'Jamboree Linked Tour Program Jeonju Friends', where they can experience the traditional fashion and gourmet food of Jeonju based on traditional cultural contents. stay in jeon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