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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3년째… 옛 책 만들기, 전시기획, 초상화 그리기 마련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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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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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박물관 전경.      ©이용찬 기자

 

 


전북대학교박물관(고동호 관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31,131(35), 20141,550(55)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유산 가치 일깨우기와 역사의식 고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박물관의 교육기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대박물관은 올해에도 지역 초,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옛 책, 우리문화를 품다-옛 책 만들기, 나는 박물관 큐레이터다-전시기획, 전북의 예술 문화 속으로-사군자 병풍과 초상화 그리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전국 대학 박물관 중 최다 고문서를 소장한 박물관이라는 특색을 살려 신설한 "옛 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전북 지역의 뛰어난 출판문화와 인쇄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목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작한 "나는 박물관 큐레이터다-전시기획"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 유물 감상법 및 전시기법을 학습한 후 모의 전시체험 및 전시 기획 모형 제작 등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운영,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고동호 박물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2년 간 많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과 진로탐색 기회, 창의력, 적극적인 태도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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