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시는 시청 지하 CPX상황실에서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정읍시청 © 이창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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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시청 지하 CPX상황실에서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지난 29일 전시동원계획 및 협력체제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백정기대대 작전과장, 동원담당관과 정읍시 안전총괄과장, 충무계획담당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원자원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토론을 통해 평상시 충무계획과 일상 업무를 연계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유사 시 유관기관과 동원관리업체와의 상호연계는 물론 협조체제 유지 방안, 전시 동원 절차 등을 검토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오는 10월에 실시되는 충무계획을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을 검증,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이를 계기로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인적·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중점관리자원의 실태와 동원계획을 점검하는 등 문제점을 상호 보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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