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전경.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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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동환)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 지역 16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사한 이번 평가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지원 인프라와 입주기업을 위한 교육 및 사업화 지원 실적, 매출 및 고용 성과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라북도가 실시하는 도내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북 최고의 창업보육 기관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BI(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사업’에도 4년 연속 운영기관에 선정돼 앞으로 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교육 및 멘토링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동환 창업보육센터장은 "우리대학 입주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평가와 사업 선정으로 입주기업의 창업역량 강화 등이 기대된다"며 "입주기업들이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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