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마취과학회’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전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 © 김현종 기자 | | 전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53․사진)가 ‘대한마취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8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학회 평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제57대 대한마취과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2012년 11월부터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1956년 11월 창립된 대한마취과학회는 현재 3천명 이상이 정회원으로 소속된 국내 마취통증의학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한편, 지난 1991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임용된 김 교수는 현재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육부원장으로 전북대병원 의료질향상실장․중환자실장․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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