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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화재예방 홍보 돌입
"참여하는 화재예방 · 확산되는 안전문화" 슬로건 내걸어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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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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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소방서가 '제6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참여하는 화재예방 확산되는 안전문화"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도민중심의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돌입했다.(사진은 전주완산소방서 전경 및 제태환 서장)     © 이도형 기자

 

 

 

 

전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제태환)6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참여하는 화재예방 확산되는 안전문화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도민중심의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는 플래카드, 전광판, 불조심 CM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활용, 입체적 활동을 기본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2015년 어린이 불조심 작품공모전, 소화기 Up&Down 흔들기 운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관내 학교를 비롯 주요 소방대상물 등에 화재예방 플래카드와 입간판 등을 설치하는 등 독려해 자위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영화상영관 등 대형화재 취약 건물의 경우 비상구 안전관리 특수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주택화재 저감 피해를 위해 우리 집 소화기 1,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119캠페인을 전개해 조례로 지정된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적극 홍보하는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아울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집중 운영해 화재대피요령, 소방시설 사용방법, 응급처치 등을 교육해 재난 초기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태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서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지만, 도민 참여형 자율적 화재예방 실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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