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완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3월 4일부터 11월까지, 5~7세 위급상황 대처능력 초점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2/15 [09: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오는 3월 4일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119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에 따른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사진제공 = 전주완산소방서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119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에 따른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34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이동안전체험'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에 초점에 맞춰 기존 이론식 소방교육 틀에서 벗어나 지진 및 연기탈출 등 각종 안전체험시설을 통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 차량은 지진체험 화재 대피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시범 및 실습 등 7개 코스 등 현장상황에 가깝게 진행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홍보부스 운영 소방안전 공모전 사진작품 전시 다매체 119신고 영상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 홍보 등 다양한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참여 희망 대상은 전주완산소방서 관할 구역인 완산구와 임실지역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등원하고 있는 5~7세 어린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전주완산소방서 안준식 서장은 "이동안전 차량에서 각종 재난상황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험교육 운영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