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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145명 신규직원 워크숍 진행
24일까지 이론과 현장교육 통해 조직문화 익힌다!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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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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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은 올해 신규로 채용된 인턴 및 직원 145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2017년 1차 워크숍을 갖는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부안 NH 농협연수원에서 조직문화를 익히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병원     © 박은경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은 올해 신규로 채용된 인턴 및 직원 145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20171차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재인식하고 병원생활의 신속한 적응 및 고객만족을 위한 직무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으며 부안 NH 농협연수원과 병원 본관 모악홀 및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의과인턴 46치과인턴 15일반직 84명 등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부안 NH 농협연수원에서 조직력 강화와 단합에 초점을 맞춘 팀워크 위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으로서 함양해야할 조직문화를 익혔다.

 

, 23일과 24일은 자리를 병원 본관 모악홀과 백제홀로 옮겨 인사복무 및 후생복지 의료윤리 산업안전 및 직원안전 감염관리 소방안전 심폐소생술 진정교육 등 신규직원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전문교육 등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명재 전북대병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신규인턴 및 일반직에 지원한 직원들을 환영한다"며 "병원에서 준비한 교육과정을 철저히 습득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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