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병원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사 기본인명구조술(BLS-Provider, 심폐소생술) 제공자 교육과정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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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사 기본인명구조술(BLS-Provider, 심폐소생술) 제공자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들의 응급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응급처치법을 중심으로 ▲ 응급환자 가슴압박 ▲ 포켓마스크를 활용한 인공호흡 ▲ 1인 및 2인 구조자 심폐소생술 ▲ 백마스크를 이용한 인공호흡 등에 초점을 맞춰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달 28일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의실 또는 노인보건의료센터 백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전북소방안전본부 소속 구급대원을 비롯 기본인명구조술 과정 미 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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