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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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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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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감염증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전통시장 특별방역과 예방수칙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한다.

 

김승수(가운데) 전주시장이 21일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신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의 첫 포문을 열고 있다.

 

김 시장이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제수용품 등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시청 공무원들은 오는 28일까지 5일 동안 상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신중앙시장ㆍ중앙상가시장ㆍ모래내시장 등에서 명절 음식과 선물을 구매한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추석 차례상 구입 비용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239,205원으로 대형 유통업체의 341,747원에 비해 약 102,000원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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