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안병일.     © 김현종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 사무처장이 청소년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위클리피플"의 주간인물로 선정됐다.

'위클리피플'의 커버를 장식한 안병일 처장은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안 처장은 "기성세대의 진심어린 관심이 있어야 청소년들의 꿈도 희망도 있다"는 신념아래 언젠가부터 마치 신기루 같은 말이 되어버린 '꿈과 희망'이란 단어가 적어도 우리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에게 이 같은 말이 멀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청소년들이 훌륭한 사회성과 인성을 갖고 밝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훈육의 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 처장은 또, 2015년 1월 청소년 NGO 전문가로서는 최초로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에 임명돼 1년 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으며 스카우트 캠프활동과 캠페인‧이웃돕기 행사 등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가며 해당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한 실정이다.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한 안 처장은 지난 2011년 4월 대통령 표창과 2012년 2월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무궁화금장‧2014년 5월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 시민상 및 서울 청소년지도상‧2015년 7월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 표창장‧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과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안 처장은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명지대 문화와커뮤니티연구소 연구교수‧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한국청소년NGO학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다.

한편, 인물‧지식 가이드 저널인 '위클리피플'은 정부 및 지자체 공공뉴스 보도를 기반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심층 인물인터뷰 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