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솜리 어린이‧청소년 민속큰잔치 '풍성'
삼동청소년회‧원불교 중앙교구 주관… 체험‧민속놀이 다양
이도형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5/05 [12:4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황금연휴 첫날이자 '제96회 어린이날'인 5일 ㈔삼동청소년회와 원불교 중앙교구 주관으로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솜리 어린이‧청소년 민속큰잔치" 기념식에 앞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열린 "민속큰잔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황금연휴 첫날이자 '96회 어린이날'5일 화창한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이 전북지역 각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삼동청소년회와 원불교 중앙교구 주관으로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진행된 "33회 솜리 어린이청소년 민속큰잔치"기념식에는 삼동청소년회 양재호 이사장과 안인석 교구장 및 대한불교조계종 덕림 스님을 비롯 송하진 도지사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모여라 꿈나무 어허 덩더꿍!'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통 민속놀이마당(줄씨름투호굴렁쇠제기차기널뛰기윷놀이고리던지기비눗방울 놀이)과 체험마당(전통 떡메치기소원등 만들기경찰차 시승다례예절 배우기사랑의 케이크 만들기)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