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연휴 첫날이자 '제96회 어린이날'인 5일 ㈔삼동청소년회와 원불교 중앙교구 주관으로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솜리 어린이‧청소년 민속큰잔치" 기념식에 앞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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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열린 "민속큰잔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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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첫날이자 '제96회 어린이날'인 5일 화창한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이 전북지역 각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삼동청소년회와 원불교 중앙교구 주관으로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진행된 "제33회 솜리 어린이‧청소년 민속큰잔치"기념식에는 삼동청소년회 양재호 이사장과 안인석 교구장 및 대한불교조계종 덕림 스님을 비롯 송하진 도지사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모여라 꿈나무 어허 덩더꿍!'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통 민속놀이마당(줄씨름‧투호‧굴렁쇠‧제기차기‧널뛰기‧윷놀이‧고리던지기‧비눗방울 놀이)과 체험마당(전통 떡메치기‧소원등 만들기‧경찰차 시승‧다례예절 배우기‧사랑의 케이크 만들기)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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