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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이종면씨 '국무총리 표창' 영예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안정적 소득 모델 공적
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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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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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농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 이종면(왼쪽) 상임부회장이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뒤 아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강병철 기자


 

 

 

()한국농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 이종면 상임부회장이 '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면 상임부회장은 농산물 개방에 대비, 쌀 전업농에만 머물지 않고 한우사육 및 다품목 농산물을 재배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모델을 제시한 공적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고창군 자율방범대 상임부회장으로 각종 행사 교통통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 등 봉사활동 역시 인정받았다.

 

이종면 상임부회장은 "어려운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농업인들을 대표해 수상한 것으로 알고 고창군 농생명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내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3회 농업인의 날'기념식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개호 농식품부장관을 비롯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및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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