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LINC+사업단의 농‧생명ICT융합 교육과정 모듈에 참여한 14명의 학생들이 대만 Taipe Kotra를 방문해 물류무역 분야를 살펴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이도형 기자 |
|
전주대 LINC+사업단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대만에서 농‧생명ICT 인재양성을 위한 글로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농‧생명ICT융합 교육과정 모듈에 참여한 14명의 학생들이 대만의 농생명 및 물류무역 분야를 살펴볼 수 있도록 농수산물시장과 대형 유통마트 및 Taipe Kotra 등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등 무역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는 시간을 통해 ▲ 대만의 경제 ▲ 산업 ▲ 일자리 ▲ 문화 등을 이해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농생명ICT 융합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한 이번 글로벌 현장교육 프로그램은 취업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