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가 미래 Star 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지난 2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부안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창업인재전형 창업캠프’를 개최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참가한 2019학번 창업인재전형 새내기와 재학생 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 © 심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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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가 미래 Star 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춰 부안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창업인재전형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창업특기생으로 입학한 '2019년 창업인재전형'신입생과 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던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 기업가정신 강의 ▲ 팀빌딩 활동 ▲ 실습형 창업교육 ▲ 창업 토크콘서트 ▲ 창업 멘토링 등의 시간을 통해 창업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등 창업아이템을 고안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팀별로 구상한 아이디어를 작성해 발표하는 등 3D프린터를 이용한 '부착식 기능성 안경 렌즈필름'과 '올인원 스마트테이블'및 실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가 다수 출품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전주대 주정아 창업지원단장은 "미래의 'Star 창업가'로 성장할 창업인재전형 새내기와 재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캠프를 구성했다"며 "청년 창업 촉진 및 육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1년 창업인재전형을 도입 9년 연속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2개 학과 22명을 선발하는 등 창업활동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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