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고창군과 KBS 전주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하고 있는 '제34회 전국 어린이판소리 왕중왕전' 참가자를 오는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개최된 제33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춘향가 중 이별가' 대목을 열창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범하은(광주 한울초) 어린이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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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과 KBS 전주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4회 전국 어린이판소리 왕중왕전'참가자를 오는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최고의 어린이 판소리 등용문인 올해 대회는 11월 14일 예선을 거쳐 15일 축하공연 및 본선에 진출한 7명의 소리 꿈나무들이 고창 동리국악당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참가는 2020~2021년 국악대회에서 입상한 전국 각 지역 어린이로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 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제34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전'은 차세대 판소리 명창을 발굴ㆍ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을 높이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cruitment of participants for 'National Children's Pansori King of Kings Competition'
(Company) Dong-ri Cultural Foundation… Applications accepted by November 12, finals on the 15th
Reporter Kim Ga-young
Participants of the '34th National Children's Pansori Wangjungwangjeon' jointly hosted by Gochang-gun, Jeollabuk-do and KBS Jeonju Broadcasting Bureau are recruiting until November 12th.
This year's competition, which is the nation's best children's pansori entry, will be held on the stage of Gochang Dongni Gugakdang, where the seven Sori Dream Trees who advanced to the finals on the 15th after the preliminary round on November 14th will compete.
Participation is limited to children from each region across the country who have won prizes in the 2020-2021 Korean Traditional Music Competition.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Gochang Culture Center.
Meanwhile, the '34th National Children's Pansori Wangjungwangjeon' is organized by the Dong-ri Cultural Center to commemorate the cultural and artistic achievements of Dong-ri Shin Jae-hyo, who discovered and nurtured the next-generation master pansori singer and compiled six pansori performances. Year after year, the competition is increasing its repu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