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신원식(왼쪽) 정무부지사ㆍ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 ㈜유진솔라 김광석(가운데) 대표가 22일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컨벤션센터에서 내년 5월 착공 목표로 45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12,716㎡ 부지에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 건립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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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가 "지난 7월 2개 기업과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한 이후 태양광 관련 기업까지 유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만금 태양광 발전 사업에 기여하고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원활한 기업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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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인사말을 통해 "투자를 결정해준 ㈜유진솔라 김광석 대표를 비롯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세계화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고 이번 투자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져 기업체와 부안군이 상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ㆍ재정적 지원을 뒷받침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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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솔라 김광석 대표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태양광발전의 잠재수요를 감안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선택했고 입주한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일궈낼 수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는 기업소개 및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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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12,716㎡ 분양ㆍ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 설립ㆍ인력창출ㆍ행,재정적 지원 등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서를 교환하기 위해 서명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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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12,716㎡ 부지를 분양받아 2022년 5월부터 45억원을 투입,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인 ㈜유진솔라 시설 투자 계획 .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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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업체인 ㈜유진솔라가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에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22일 전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ㆍ권익현 부안군수 ㈜유진솔라 김광석 대표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5월 착공 목표로 45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12,716㎡ 부지에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 건립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도ㆍ부안군은 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 및 각종 인ㆍ허가에 적극 협조한다.
㈜유진솔라는 태양광 관련 사업의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적기 대응을 위해 내년 5월 공장을 착공, 25MW 발전용량 시공을 위한 부력체 생산을 통해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년 시장 확대에 따른 증설 투자 및 생산량 증대로 매출 규모는 이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에 ▲ 태양광 분야의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지원센터' ▲ 풍력분야 '한국재료연구원' ▲ 연료전지 분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3개의 연구 기관이 입주해 있고 3GW 규모의 육상 및 수상태양광 사업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유진솔라의 부력체 공급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안군과 전북도는 ㈜유진솔라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최소 15~2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업난 해소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지난 7월 2개 기업과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한 이후 태양광 관련 기업까지 유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만금 태양광 발전 사업에 기여하고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원활한 기업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투자를 결정해준 ㈜유진솔라 김광석 대표를 비롯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1등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덕담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세계화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뒤 "이번 투자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져 기업체와 부안군이 상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ㆍ재정적 지원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솔라 김광석 대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태양광발전의 잠재수요를 감안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선택했고 입주한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일궈낼 수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기업소개 및 투자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유진솔라는 지난해 7.2%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133억5,709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정도로 동종업계 상위 10%를 차지하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는 테마 체험단지와 실증 연구단지 및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복합단지로 에너지 절약 의식을 전파하고 관람객들이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108m 높이의 풍력발전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월 경일그린텍(주)ㆍ㈜이엠퍼스트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일그린텍(주)는 분양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까지 투자협약을 맺은 4개 기업이 입주를 마무리하면 산업단지 71,000㎡ 가운데 37,000㎡가 분양돼 분양률은 53%로 증가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Eugene Solar Co. Ltd. Invested 4.5 billion won in Buan, Jeollabuk-do
Established a 'floating solar buoyancy body manufacturing plant' on a site of 12,716㎡
Reporter Kim Hyun-jong
Eugene Solar Co. Ltd. a solar power generation company, will establish a floating solar power buoyancy production plant in the Renewable Energy Industrial Complex in Buan, Jeollabuk-do.
On the 22nd, Jeonbuk Provincial Government Deputy Governor Shin Won-sik and Buan-gun Mayor Kwon Ik-hyeon and Eugene Solar Co., Ltd. CEO Kim Gwang-seok invested 4.5 billion won with the goal of starting construction in May 2022 at the Buan New Renewable Energy Complex Convention Center and built a floating solar power buoyancy production plant on a 12,716㎡ site in the industrial complex. An investment agreement was signed with the aim of the construction.
According to the agreement, Jeollabuk-do and Buan-gun will actively cooperate with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and various licenses and permits to facilitate corporate investment.
Eugene Solar Co., Ltd. plans to start construction of a plant in May next year to respond in a timely manner to the expected increase in demand for solar power-related businesses, and to achieve sales of 15 billion won by producing buoyancy bodies for the construction of 25MW power generation capacity.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the sales scale will be much larger than this due to the expansion of investment and production increase in accordance with the market expansion every year.
Currently, three research institutes are located in the new and renewable energy industrial complex: ▲ 'Chonbuk National University's New and Renewable Energy Material Development Support Center' in the solar power sector, 'Korea Institute of Materials Science' in the wind power sector, and '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 in the fuel cell sector. As large-scale land and floating solar power projects are being built, Eugene Solar's supply of buoyancy bodies can be expanded.
Buan-gun and Jeollabuk-do expect that if Eugene Solar's investment is completed successfully, at least 15 to 20 new jobs will be created, contributing to resolving the local unemployment crisis.
Shin Won-sik, deputy governor of Jeollabuk-do Province,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able to attract solar-related companies after signing investment agreements and sales contracts with two companies in July." As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energy industrial complex, we will actively support it so that it can contribute to smooth business activities and 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Ik-hyeon Kwon, Mayor of Buan County,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all executives and staff, including CEO Kim Kwang-seok of Eugene Solar Co., Ltd., for making the investment decision."
He added, "I hope that you will take the lead in globalization by putting more effort into the development of new products and new technologies based on the technology accumulated over the years." We will provide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Kim Gwang-seok, CEO of Eugene Solar Co., Ltd., said, "In consideration of the government's new and renewable energy policy and potential demand for solar power, we chose the Buan New and Renewable Energy Complex. We have decided to invest," he said, explaining the company’s introduction and investment plan.
On the other hand, Eugene Solar Co. Ltd. is ranked in the top 10% of the industry by achieving sales of 13.35 billion won, including a growth rate of 7.2% last year.
The 'Buan Renewable Energy Industrial Complex' is the first complex in Korea where a theme experience complex, an empirical research complex, and an industrial complex coexist. is operating.
After signing an investment agreement with Kyungil Greentech Co., Ltd. and EM First Co., Ltd. in July, Kyungil Greentech Co. Ltd. has completed the sale contract.
If the four companies that have signed an investment agreement so far complete the move, 37,000 square meters of the 71,000 square meters of the industrial complex will be sold, and the pre-sale rate will increase to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