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매창공원 일원 및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1일 현장 보고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올해로 10회를 맞았지만, 사실상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가 2019년 이후 4년 동안 중단됐고 메인무대 역시 옮겨졌으며 새만금잼버리과 축제팀 역시 인사이동 등의 영향으로 노하우가 부족한 만큼, 전 부서 협력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완하는 등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에 초점을 맞춰 다시 한 번 철저하게 점검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체계적인 교통대책 및 축제장 청결 유지에도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열정을 갖고 임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부안군수가 1일 '제10회 부안마실축제' 주 무대인 매창공원을 찾아 각 분야별 준비상황과 축제 프로그램에 따라 설치될 시설 시뮬레이션과 세부계획 보고와 메인무대 등 축제장 곳곳을 순차적으로 이동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뒤 이정석(두 번째 줄 왼쪽 첫 번째) 부군수ㆍ김병태(맨 뒷줄 오른쪽 첫 번째) 기획감사담당관ㆍ고선우(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자치행정담당관ㆍ김연희(두 번째 줄 오른쪽 첫 번째) 새만금잼버리과장 및 주요 간부공무원과 축제추진위원회 등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매창공원 일원 및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1일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익현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현장 보고회는 이정석 부군수와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ㆍ고선우 자치행정담당관ㆍ김연희 새만금잼버리과장 및 주요 간부공무원과 축제추진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별 준비상황과 축제 프로그램에 따라 설치될 시설 시뮬레이션과 세부계획 보고 와 메인무대 등 축제장 곳곳을 순차적으로 이동해 노출될 수 있는 안전관리 사각지대 점검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로 10회를 맞았지만, 사실상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가 2019년 이후 4년 동안 중단됐고 메인무대 역시 옮겨졌으며 새만금잼버리과 축제팀 역시 인사이동 등의 영향으로 노하우가 부족한 만큼, 전 부서 협력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완하는 등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에 초점을 맞춰 다시 한 번 철저하게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야간 퍼레이드 구간별 교통통제 및 축제 프로그램 역시 변화를 모색했기에 사전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체계적인 교통대책 및 축제장 청결 유지에도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열정을 갖고 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0회 부안마실축제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양할미와 8명의 딸을 스토리텔링한 ▲ 공연 ▲ 캠핑 ▲ 포토 ▲ 포토 ▲ 체험 ▲ 치유 ▲ 마을 ▲ 놀이 ▲ 여행 등 8개 분야 5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hyeon Kwon, Mayor of Buan-gun, inspects 'preparation status and facilities'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Presided over the on-site briefing session, emphasizing 'safety' as the top priority

Reporter Lee Han-shin

Buan-gun, Jeollabuk-do held a one-day on-site report meeting for the success of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held in Maechang Park and major tourist attractions for three days from the 4th to the 6th.

The on-site briefing session held on this day, presided over by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was attended by 50 people, including deputy county governor Lee Jung-seok, planning and audit officer Kim Byeong-tae, self-governing administration officer Go Seon-woo, Saemangeum Jamboree director Kim Yeon-hee, and key officials and festival promotion committee. It was the first face-to-face event in four years. As it was held, it was carried out in the form of inspection with the safety of visitors as the top priority.

In particular, facility simulations and detailed plans to be installed according to the preparation status of each field and the festival program, and the main stage, etc. were sequentially moved around the festival site to check and supplement the safety management blind spots that could be exposed.

At this meeting,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said, "This year marks the 10th, but in fact, due to the aftermath of Corona 19, the offline event has been suspended for 4 years since 2019, the main stage has also been moved, and the Saemangeum Jamboree and festival teams also have their know-how due to personnel changes. As much as it is lacking, he ordered to thoroughly inspect it once again, focusing on 'safety' from viewing to returning home, by identifying and supplementing expected problems in advance through cooperation from all departments."

He added, "Since we have also sought changes in the traffic control and festival program for each section of the night parade, we must continue to think about minimizing trial and error in advance and adding fun." There should be no gaps in countermeasures and maintaining the cleanliness of the festival grounds.”

He added, "I urge all public officials to work with passion so that citizens and tourists can enjoy the festival safely and without inconvenience."

Meanwhile,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is a storytelling of Gaeyang grandmother and her 8 daughters under the theme of 'Into Grandmother's Arms' ▲ Performance ▲ Camping ▲ Photo ▲ Photo ▲ Experience ▲ Healing ▲ Village ▲ Play ▲ Travel 50 It runs through several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