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의회 김광수(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의장이 자치행정위원장인 김원진(두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의원 및 산업건설위원장인 박태수(앞줄 오른쪽) 의원 등과 17일 강릉시의회를 방문해 최근 대형 산불로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지역 이재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백미 10kg 50포대를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의회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가 최근 대형 산불로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지역 이재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을 비롯 의원들은 17일 강릉시의회를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품질 좋고 밥맛 좋은 부안 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백미 10kg 50포대를 기탁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구호 물품 전달을 계기로 상호 재난상황에 서로 돕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강릉 산불로 산림 등 379ha가 소실됐으며 주택 59동ㆍ펜션 33동ㆍ숙박시설 3동 등 모두 100동의 재산피해와 사망 1명ㆍ경상 17명 등 총 1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오는 1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강릉시 및 울릉도 등 일원에서 '2023년 상반기 부안군의회 의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6월 정례회를 앞두고 결산심사 및 군정질문 기법에 대한 의정 실무특강 및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울릉도와 독도 방문 일정이 예정돼 있으며 일정을 조정해 강릉시의회를 방문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elivery of 'forest fire, comfort goods' to the Buan County Council

Adjusting the workshop schedule… Gangneung City Council 50 bags of 10kg white rice

Reporter Lee Han-shin

The Buan County Council of Jeollabuk-do delivered a warm hand to alleviate the pain of victims in the Gangneung area who are having a hard time after receiving indelible wounds from the recent large-scale forest fire.

Members of the Buan County Council, including Chairman Kim Gwang-soo, visited the Gangneung City Council on the 17th and said, "We hope that the high-quality and tasty Buan rice will be of some help to help the victims of the forest fire recover even a little," and 50 bags of 10kg white rice. has deposited

Chairman Kim Kwang-soo said at this meeting, "I put my best effort in supporting the victims so that they can quickly return to their daily lives." conveyed the meaning.

On the 11th, 379 hectares including forests were destroyed by forest fire in Gangneung, and a total of 100 property damage including 59 houses, 33 pensions, and 3 accommodation facilities, and a total of 18 casualties, including 1 death and 17 minor injuries, were tentatively counted. .

On the other hand, the Buan County Council will hold a 'Buan County Council capacity building workshop in the first half of 2023' in Gangneung City and Ulleungdo on a three-day schedule until the 19th.

Prior to the regular meeting in June, this workshop was scheduled to visit Ulleungdo and Dokdo to establish a correct historical view and a special lecture on the settlement of accounts and military government questioning techniques, and the schedule was adjusted to visit the Gangneung City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