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중반전에 돌입하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각 정당의 유세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부안ㆍ김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민들레 홀씨처럼 흩날리고 있다. (김제여성포럼 회원 311명이 25일 더불어민주당 김제시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대한민국은 안팎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위기를 타개할 유능하고 검증된 리더,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김제시 선거연락사무소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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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한 정치신인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자신의 선거운동이 아니겠느냐"며 지난 25일 부안읍 터미널사거리에서 열린 거리유세 현장에서 힘을 보태기 위해 도로를 지나는 차량을 향해 기호 1번을 표시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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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부안연락사무소 김광철 사무국장이 지난 25일 터미널사거리에서 진행한 거리유세 연설에서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ㆍ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ㆍ특정 정치인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위해 오는 3월 9일 투표에 참여해 국민통합 적임자ㆍ위기극복 총사령관ㆍ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선거 참여가 필요하다"며 한 표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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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마지막 변수인 투표참여를 독력하는 동시에 2030 젊은층과 이른바 부동층인 '샤이(shy) 유권자(부동층)'를 움직여 초박빙 양상으로 요동치는 지역 민심의 판세를 굳히기 위해 지역 각 회의 및 교육장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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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배우자인 장경숙 여사가 백산면사무소 및 지역을 순회하는 과정에 한 어르신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누구나 약속할 수 있지만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가 중요하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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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중반전에 돌입하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각 정당의 유세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민들레 홀씨처럼 흩날리고 있다.
이 같은 지지선언은 대선 마지막 변수인 투표참여를 독력하는 동시에 2030 젊은 층과 이른바 '샤이(shy) 유권자(부동층)'를 움직여 초박빙 양상으로 요동치는 지역 민심의 판세 굳히기에 힘을 보태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안군 선거연락사무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 유권자의 약 25%(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인 10,991명이 지지선언 릴레이에 동참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현재까지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 자영업ㆍ농업인 = 1,180명 ▲ 농ㆍ어업인 = 1,293명 ▲ 어르신ㆍ장애인 등 사회적 동반 필요자 = 1,200명 ▲ 배드민턴 회원 = 187명 ▲ 여성그룹 = 894명 ▲ 도의원그룹 = 405명 ▲ 부안읍ㆍ행안면 = 1,036명 ▲ 백산ㆍ주산ㆍ동진 = 981명 ▲ 계화ㆍ변산ㆍ하서ㆍ위도 = 529명 ▲ 보안ㆍ진서ㆍ상서ㆍ줄포 = 1,076명 ▲ 노동분야 = 467명 ▲ 기타 = 1,903명 등의 명의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김제여성포럼 회원 311명과 지체ㆍ시각ㆍ농아인ㆍ신장ㆍ정신장애인 205명을 비롯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 및 한국여성농업인 김제시연합회 회원 3,000영도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김제시 선거연락사무소와 김제시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각각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명단을 제출했다.
부안ㆍ김제지역 지지선언 릴레이 첫 물꼬는 지난해 11월 열렸다.
이원택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제ㆍ부안 지역위원회는 각 지역구 읍ㆍ면ㆍ동 및 14개 상설위원회별 각 단위 당원 협의체를 통해 "나를 위해ㆍ전북을 위해ㆍ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한다"며 "지역민들이 힘을 합쳐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자"는 분위기가 휘감아 돌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릴레이 지지선언은 여론조사 격차를 좁히고 지지율 반등을 이루지 못하면 자칫 판세가 기울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전통적 민주당 텃밭 민심이 절박감으로 투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 '전북은 어차피 민주당을 찍을 것이라는 오만을 버리고 절실한 마음으로 대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이원택 의원의 선거운동 컨트롤타워 작동 및 중앙당 선대위가 후보자의 정책행보에 호흡을 맞추며 지방의원과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원 팀으로 움직이며 유권자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며 표심을 움직였다.
부안연락소 김광철 사무국장은 지난 25일 터미널사거리에서 진행한 거리유세 연설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지역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유능하고 실력을 갖춘 적임자"라며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철학과ㆍ가치ㆍ20대 대선 의미를 군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ㆍ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ㆍ특정 정치인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위해 오는 3월 9일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국민통합 적임자ㆍ위기극복 총사령관ㆍ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투표율 1위와 지지율 1위 달성으로 대선에서 승리를 견인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출근길에 나선 군민과 지지층은 찬조연설자의 발언 한 단락이 끝날 때마다 '대통령, 이재명ㆍ이재명ㆍ이재명'을 연호했고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도 거리유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저마다 도로를 지나는 차량을 향해 기호 1번을 표시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 연신 손을 흔드는 등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한 표의 소중함을 알렸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esident Lee Jae-myung's 'Declaration of Support' Dandelion Shal
10,991 people in Buan, Jeollabuk-do... Gathering of the support layer and absorption of the passivation layer
Reporter Kim Hyun-jong
As the 20th presidential election to be held on March 9 enters the mid-game, each party's campaign to gather supporters is heating up even more. In each region of Jeollabuk-do, declarations of support for the Democratic Party's candidate Lee Jae-myung are scattered like dandelion spores.
This declaration of support is the last variable in the election, which is the last variable in voting, while at the same time moving you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and the so-called 'shy voters (immovable people)' to help solidify the momentum of local people's sentiment, which is fluctuating in an ultra-thin shape.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the Buan County Election Liaison Offic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10,991 people, or 25% of local voters (the 21st National Assembly election), participated in the declaration of support relay.
A detailed look at the declarations of support for Lee Jae-myung from the start of the campaign to date ▲ Self-employed/farmers = 1,180 ▲ Farmers/fishermen = 1,293 ▲ People in need of social companions such as the elderly and disabled = 1,200 ▲ Badminton members = 187 ▲ Women’s group = 894 ▲ Provincial government group = 405 ▲ Buan-eup/Haengan-myeon = 1,036 ▲ Baeksan, Jusan, Dongjin = 981 ▲ Gyehwa, Byeonsan, Haseo, Wido = 529 ▲ Boan, Jinseo, Sangseo, and Julpo = 1,076 ▲ Labor field = 467 people ▲ Others = 1,903 people.
In addition, 311 members of the Gimje Women's Forum and 205 people with physical, visual, deaf, kidney, and mental disabilities, as well as 3,000 members of the Gimje City Federation of Korean Successor Farmers and the Kimje City Federation of Korean Women Farmers, were also included in the Gimje City Election Liaison Offic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on the 25th. and Gimje City Farmers Education and Culture Support Center auditorium respectively declared 'support for Lee Jae-myung' and submitted a list.
The first relay of the declaration of support for the Buan and Gimje regions was held in November of last year.
Centered on National Assemblyman Lee Won-taek, the Gimje and Buan regional committees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through the eup, myeon, dong, and 14 permanent committees in each district, said, "For me, for Jeonbuk, and for the Republic of Korea, I must fully support Candidate Jae-myung Lee. The atmosphere began to swirl around, saying, “Let the local people work together to make candidate Lee Jae-myung the president."
Above all, the analysis that the declaration of support for the relay narrows the gap in opinion polls and does not achieve a rebound in the approval rating is convincing the analysis that the traditional Democratic Party garden is projected into a sense of urgency.
In addition, Rep. Won-taek Lee's campaign control tower was operated and the Central Party's election committee was aligned with the candidate's policy moves, saying, 'I will give up the arrogance that Jeonbuk will vote for the Democratic Party anyway and focus on the presidential election with a desperate heart.' They moved as a team, melting the frozen hearts of voters and moving their votes.
Kim Gwang-cheol, secretary general of the Buan Liaison Office, said, "Candidate Jae-myung Lee is a competent and competent person who can lead regional development and sustainable growth," in a speech to support a street campaign held at the terminal crossroads on the 25th. We will work together to win the election of Candidate Jae-myung Lee."
He added, "I am conveying the philosophy and values of Candidate Jae-myung Lee and the meaning of the 20th presidential election to the military." On March 9, he said, "With reason, not emotion, for the future, not the past, and not for a specific politician, but for one's own life." Please participate in the voting and decide the fate of the Republic of Korea."
"Let's lead the victory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by achieving the first place in turnout and support so that the right person for national unity, commander-in-chief overcoming the crisis, and capable economic president Jae-myung Lee can be elected."
On their way to work that day, the citizens and supporters chanted "President, Jae-myung Lee, Jae-myung Lee, Jae-myung Lee, Jae-myung Lee" at the end of each paragraph of the supporting speaker’s remarks. They raised their thumbs indicating symbol number 1, waved their hands, bowed their backs, and announced the importance of one v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