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권익현 부안군수 '출판기념회' 성황
민선7기 군정 성과 및 소회…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2/02/26 [18:5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 재선 출마 의지를 밝힌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의 저서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 출판기념회가 26일 부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에 따른 현장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 콘서트 형식이 아닌 간략한 기념식ㆍ포토타임에 이어 4시간에 걸쳐 사인회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군민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4년간 부안군 행정을 이끌 민선 7기 수장으로 2018년 7월 2일 취임한 권익현 군수가 그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성과를 부풀리고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과의 약속을 지킨 보고서로 군정을 되돌아보며 공과(功過)를 성찰한 내용을 총 3개(약속ㆍ열정ㆍ진심)의 장(章)으로 집필한 저서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전북 부안군수의 저서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 출판기념회가 26일 부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한 송하진(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 김제ㆍ부안)ㆍ김윤덕(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ㆍ안호영(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국회의원ㆍ전북도의회 최훈열(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의원 등이 권 군수의 배우자인 장경숙(앞줄 오른족에서 네 번째) 여사 및 부안군의회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는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오른쪽 = 김제ㆍ부안) 국회의원이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 저자인 권익현(왼쪽) 부안군수와 포토타임 시간을 갖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 저자인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본지 이한신(오른쪽) 전북 서남취재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컨벤션웨딩홀에서 자신의 저서인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을 구입한 방문객의 책에 사인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 재선 출마 의지를 밝힌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의 저서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 저자 사인회가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이 준수된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부안)김윤덕(전주시갑)안호영(완주진안장수무주) 국회의원을 비롯 전북도의회 최훈열 의원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장 등 각계각층 인사향우군민 등 약 5,000여명이 방문해 축하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등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리를 빛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에 따른 현장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 콘서트 형식이 아닌 간략한 기념식포토타임에 이어 4시간에 걸쳐 사인회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은 총 3(약속열정진심)의 장()으로 201872일 취임 이후 4년 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성과를 부풀리고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과의 약속을 지킨 보고서로 군정을 되돌아보며 공과(功過)를 성찰한 내용이 담겼다.

 

저자는 "4년 임기 절반 이상을 코로나와 전쟁을 치르며 희망을 잃지 않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동시에 열정과 뚝심으로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민간 투자유치 1조원 시대의 꿈을 현실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들의 소득이 향상되고 웃음이 늘어나는 행복한 부안 건설을 꿈꾸며 역사에 기록된 지난 군정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천명한 약속대로 위상을 높이는 등 신뢰받는 행정군민들의 소득이 향상되고 웃음이 늘어나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30년 후에도 소멸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갈 수 있도록 의지를 담은 부안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신성장동력 육성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인프라 구축예산 1조원 시대의 디딤돌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부안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라며 "수소산업 등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부안을 꾸준히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부안을 향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이번 출판기념회를 열게 됐다""군민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행정의 총수인 군수로서 가장 큰 사명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일이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추천의 글을 통해 "'더 좋은 부안, 권익현의 약속'은 저자가 민선행정의 책임자를 맡게 된 첫 순간의 약속과 결심오늘의 결과를 반추하면서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서술한 것으로 앞으로 부안군이 나갈 길에 좋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지방정치가 지방정부의 기능을 할 수 있을 만큼 역량을 키우고자 정부와 힘을 모으고 있다""이번 책 출간을 계기로 참여를 통한 주도적 역량을 주민 스스로 키워야 하고, 응집된 역량은 개성이 강한 특성 있는 전략으로 창출해 동학혁명의 중심지인 부안의 지방정치가 더 성숙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저자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정 곳곳에 스며든 노력과 끈기의 원천인 매니페스토 3관왕차별적 시선을 받지 않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생활체육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한 장애인체육관(반다비 = 5월 준공 예정)규제혁신민원콜센터 운영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시외버스터미널(1974년 건립) 신축 등을 주요 치적으로 회고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Governor Kwon Ik-hyeon's 'Publishing Commemorative Party' was successful

Results and opinions of the 7th popularly elected military governmentA better Buan, Kwon Ik-hyun's promise!

 

Reporter Kim Hyun-jong

 

The signing of the book 'A Better Buan, Kwon Ik-Hyun's Promise' was held with great success on the 26th.

 

The publication celebration held at the Buan Convention Wedding Hall from 11 a.m. to 4 p.m. that day was held at the Buan Convention Wedding Hall with Governor Song Ha-jin and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Lee Won-taek(Gimje, Buan), Kim Yun-deok(Jeonju-gap), and Ahn Ho-young(Wanju, Jinan, Wanju, Jinan, About 5,000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including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in Jangsu and Muju), Hoon-yeol Choi of the Jeollabuk-do Council, and Chan-gi Moon of the Buan County Council, visited and celebrated.

 

In addition, former Prime Minister Chung Sye-kyun also lit up with a congratulatory video message, and in order to minimize the number of on-site personnel due to the prevention and spread of COVID-19, it is not a book concert format, but a brief commemorative ceremony and photo time followed by a four-hour autograph session. done in a way.

 

'Better Buan, Kwon Ik-hyun's Promise' consists of three chapters(promise, passion, and sincerity), and is not intended to inflate and brag about the various achievements that have been made during the four years since taking office on July 2, 2018 It is a report that kept the promise of.

 

The author said, "For more than half of his four-year term, fighting the corona virus, he did not lose hope and kept the safety of the military as the top priority, and at the same time opened the era of 700 billion won in budget by diligently selling products with passion and perseverance, and realized the dream of the era of 1 trillion won in private investment. I was able to do it," he said.

 

He added, "The income of the trusted administration and citizens is improving, dreaming of building a happy Buan where people's incomes increase and laughter increases, and by raising the status of a completely new Buan that does not repeat the mistakes of the past military administration recorded in history, as promised. I was able to move forward one step at a time towards the goal of increasing laughter."

 

In particular, "Buan has undergone a lot of changes, with the will to become a sustainable city without extinction even after 30 years," he said. presented

 

"We plan to lead regional development by discovering and promoting Buan’s unique businesses in preparation for the post-corona era," he said. did.

 

Finally, he said, "I am holding this publication commemorative meeting to renew my resolve for a better Buan without losing my original intention. Isn't it something to be prepared for?" he added.

 

In a letter of recommendation, National Assembly member Lee Won-taek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aid, "'A Better Buan, The Promise of Kwon Ik-hyeon' is a book that describes the achievements and future tasks while reflecting on the promises, decisions, and today's results of the author's first moment in charge of public administration. Therefore, I hope that it will be a good guidebook for Buan-gun on the way forward."

 

In addition, he said, "We are working together with the government to increase the capacity of local politics to function as a local government. We hope that it will become an opportunity for the local politics of Buan, the center of the Donghak Revolution, to become more mature and develop by creating a strategy with strong characteristics."

 

On the other hand, author Kwon Ik-hyeon, the mayor of Buan County, won three Manifesto awards, the source of effort and persistence that permeated throughout the military administration, and a gym for the disabled (Bandabi = completed in May) Planned), regulatory innovation, operation of a civil complaint call center, reflection of Noeul Bridge national plan, and construction of an intercity bus terminal (established in 1974) were reported as major achievement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