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서해안고속도로(목포방향) 부안나들목과 줄포나들목 사이 104km 지점 양방향에 건립한 '부안고려청자휴게소'를 10일자로 개장했다. 【 개장식에 참석한 권익현(왼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가 안중근(오른쪽에서 네 번째)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을 비롯 문찬기(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의회 의장 및 전북도의회 최훈열(왼쪽 첫 번째) 의원 등과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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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부안고려청자휴게소' 전경.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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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 청자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진 부안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휴게소 인테리어에 고려청자를 이미지화하는 등 가족을 동반한 이용객을 위해 조성된 고려청자 전시관.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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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사람 각도에 따라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미술작품이 설치된 청자관련 트릭아트 포토 존.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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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목포방향) 부안나들목과 줄포나들목 사이 104km 지점 양방향에 정규휴게소가 개장돼 운전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부안고려청자휴게소'는 그동안 교통량 부족 등으로 경제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연기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됐다.
특히 군산휴게소에서 고창고인돌휴게소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구간(68km)으로 등재될 정도로 거리가 멀어 운전자들의 피로누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10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부안고려청자휴게소'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 전북도의회 최훈열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방역수칙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테이프 컷팅ㆍ기념촬영ㆍ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이뤄졌다.
안중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화물차 운전자의 휴식공간이 완비돼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시간 운전할 경우, 안전운행을 위해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한 휴게소는 양방향에 통행비중이 높은 노선특성을 고려해 각각 돌침대와 개인 샤워공간을 구비한 수면실(6) 및 세탁실을 갖춘 독립된 휴게공간인 화물차 라운지 시설이 완비돼 있다.
또한 고려시대 청자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진 부안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휴게소 인테리어에 고려청자를 이미지화하는 등 가족을 동반한 이용객을 위해 고려청자 전시관과 청자관련 트릭아트(보는 각도에 따라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미술작품) 포토 존도 설치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 7기 취임 직후 국토교통부장관 면담에 이어 2018년 10월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하는 시간을 통해 '휴게소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권 군수는 당시 "평균 속도로 운행할 경우 47분이 소요되는 인접 휴게소 구간이 무려 65.4km로 운전자들의 피로누적 및 졸음운전 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말문을 연 뒤 "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로 전 세계 168개국 5만여명과 관람객 등 4만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휴게소'가 건립돼 교통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시했다.
한편, 부안군은 서해안고속도로 양방향에 '부안고려청자휴게소'가 건립돼 ▲ 매출액 50억원 ▲ 고용창출 200여명 ▲ 지역특산물 판매 및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ohaean Expressway 'Buan Goryeo Celadon Rest Area' opened
Up and down lines… Installation of truck lounge, Goryeo celadon exhibition hall, etc.
Reporter Kim Ga-young
Regular rest areas were opened in both directions at 104km between Buanna Interchange and Julpo Interchange on the Seohaean Expressway (Mokpo direction), allowing drivers to take a rest.
The 'Buan Goryeo Celadon Rest Area', which started full-fledged operation after the opening ceremony, was postponed due to insufficient economic efficiency due to insufficient traffic, and was used as a temporary parking lot.
In particular, the distance from Gunsan Rest Area to Gochang Goindol Rest Area was listed as the longest section (68 km) in Korea, so there was a risk of safety accidents due to driver fatigue.
The Jeonbuk Headquarters of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held an opening ceremony on the 10th at the 'Buan Goryeo Celadon Rest Area' on the West Coast Expressway in the presence of officials such as Kwon Ik-hyeon, Buan County Governor Moon Chan-ki, and Jeonbuk Provincial Assemblyman Choi Hoon-yeol.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on this day to keep pace with the government's quarantine rules to prevent and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ape cutting, commemorative photos, and facility tours were carried out in a simple order.
Ahn Jung-geun, head of the Jeonbuk Division of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said at the meeting, "We expect that a resting space for truck drivers will be provided and will help prevent traffic accidents caused by drowsy driving." You must rest,” he said.
The rest area, which has started operation in earnest, is fully equipped with a sleeping room (6) equipped with a stone bed and a private shower space, respectively, and a freight car lounge, an independent rest space with a laundry room,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route with high traffic in both directions.
In addition, considering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Buan, where celadon production was actively performed during the Goryeo Dynasty, the Goryeo celadon exhibition hall and celadon-related trick art (art works that create an optical illusion depending on the viewing angle) were used for visitors with families, such as imaged Goryeo celadon in the interior of the rest area. ) A photo zone was also installed.
On the other hand,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reflected the 'basic and detailed design service cost for the establishment of a rest area' through the time of delivering the signature book containing the wishes of the citizens to the president of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in October 2018, following a meeting with the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mmediately after taking office for the 7th popular election. suggested
At the time, Governor Kwon said, "The section of the adjacent rest area, which takes 47 minutes at average speed, is 65.4 km long, exposing drivers to fatigue and drowsy driving, etc." With the event, 50,000 people from 168 countries and 40,000 visitors, including visitors, are expected to visit.
Meanwhile, Buan-gun expects that the 'Buan Goryeo Celadon Rest Area' will be built on both sides of the Seohaean Expressway, which will play a big role in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such as ▲ sales of 5 billion won ▲ job creation of 200 people ▲ local specialties sales and pro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