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권익현 부안군수 '주산면' 방문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 효과 '톡톡'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2/03/15 [15:3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네 번째로 마련한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로 행정과 주민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순서로 15일 주산면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그동안 추진한 군정 성과 및 올해 추진할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주산면 체련공원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안부를 묻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ㆍ정서적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한정된 예산이지만,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주산면(오른쪽) 이장협의회 박성철 회장이 8개리 40개 마을 이장들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100만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과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장학재단이 잘 챙겨주기를 바란다"며 (재)근농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왼쪽)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에 앞서 식순에 따라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정춘수(앞줄 왼쪽 첫 번째) 주산면장 및 부안군의회 김연식(앞울 오른쪽 첫 번째) 의원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정춘수 주산면장이 업무보고를 통해 "면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깨끗한ㆍ안전한ㆍ건강한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겠다"며 "▲ 활력을 만드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기반조성 ▲ 더불어 잘 사는 농업ㆍ부자 농촌 만들기 ▲ 행복을 만들어가는 맞춤형 생활 보장을 골자로 '3대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정춘수 주산면장이 "굵직한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행복 터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밝힌 지상 3층(연면적 1,802㎡) 규모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면사무소 청사 및 문화센터 조감도.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미래 100년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군민을 섬기는 적극행정ㆍ일하는 분위기와 성과를 내는 자율행정을 밑그림 삼아 미래로 한 발 더 대도약하는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권위나 형식보다는 실리중심에 무게를 두고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군정의 주요 계획을 파워포인트로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2022 줄포면 군민과의 상생ㆍ소통대화'에 참석한 면민들이 올해 추진할 주요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비전을 청취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면민들의 건의 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기 위해 손을 든 참석자를 지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지난 14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1읍 12개 면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4월 1일까지 진행될 '2022년 군민과의 생생 소통대화'에 배석한 부안군청 임택명(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건설교통과장 및 주요 간부인 관ㆍ과ㆍ소장 등이 주민들이 쏟아내는 건의 사항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메모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오는 6월 1일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전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 부안군의회 운영위원장인 김정기 의원이 "올 한해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약 1시간 30분 동안 주산면민들의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한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를 마무리한 뒤 출입구로 자리를 이동해 귀갓길에 나선 한 어르신의 손을 맞잡고 허리를 숙여 배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오는 6월 1일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표밭을 갈고 있는 한 군의원 입후보예정자가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생생 소통대화' 오후 일정으로 '효소처리 농식품 가공 소재화 시범 사업장인 엄수현 농가(농장 760)'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네 번째로 마련한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로 행정과 주민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순서로 15일 주산면을 방문했다.

 

이날 주산면 게이트볼장에서 진행한 '상생ㆍ소통 대화'는 단순히 그동안 추진한 군정 성과 및 운영방향 설명에 그치지 않고 면민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의 군정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의지가 함축적으로 담겼다.

 

특히 지역원로ㆍ마을이장ㆍ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건의 사항을 하나라도 더 경청하기 위해 불필요한 의식 및 형식을 탈피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향후 군정 운영 기틀을 정립하는 소통 행보의 정점을 찍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 면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해 특별한 절차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군정의 총수인 군수에게 자유스럽게 의견을 묻고 즉석에서 답변을 듣는 과정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쌍방향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권 군수는 이날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체련공원을 방문해 눈높이를 맞추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작업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노인일자리 사업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권 군수는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ㆍ정서적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한정된 예산이지만,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미래를 위한 담대한 항해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게이트볼장에서 진행한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주민과 인사 장학금 기탁식(이장협의회 = 100만원 국민의례 주요 참석자 소개 주산면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군정 비전 공유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개최됐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면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깨끗한ㆍ안전한ㆍ건강한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겠다""활력을 만드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기반조성 더불어 잘 사는 농업ㆍ부자 농촌 만들기 행복을 만들어가는 맞춤형 생활 보장을 골자로 '3대 추진 전략'"을 밝혔다.

 

아울러 "오는 11월 출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최초 '주산면지'가 편찬되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산제 주변에 '주산사랑 꽃동산' 조성ㆍ시가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는'주산사랑 깔끔이 운동''주산사랑 작은 예술제'가 면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고 함께 누리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와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3단계로 구분해 내년까지 100개 농가 참여를 목표로 주산면만의 4계절(= 오디ㆍ하우스 복숭아 / 여름 = 블루베리ㆍ아로니아 / 가울 = 샤인머스켓ㆍ하우스딸기 / 겨울 = 레드향ㆍ천혜향ㆍ한라봉) 품목을 지정, 100년 먹거리 앵커 상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상 3(연면적 1,802) 규모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면사무소 청사와 문화센터 건립 및 체련공원 리모델링ㆍ고산제 수변 생태공원 조성ㆍ주민 행복 사업ㆍ농업기반조성ㆍ모정 보수ㆍ주택 개량ㆍ빈집 정비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행복 터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정의 주인인 군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듣기 위해 부안읍을 시작으로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소득을 창출하는 농ㆍ어업 시스템을 만들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인 부안형 푸드플랜 완성을 비롯 사람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누구나 누리는 포용 복지 실현" 등 올해 추진할 6대 전략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도전과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부안을 향해 숨 가쁘게 달려오며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공직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올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며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권위나 형식보다는 실리 중심에 무게를 둔 2022년 군정의 주요 계획을 파워포인트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또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겠다""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미래 100년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군민을 섬기는 적극행정ㆍ일하는 분위기와 성과를 내는 자율행정을 밑그림 삼아 미래로 한 발 더 대도약하는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권 군수는 이날 면민들의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한 '생생 소통대화'를 마무리한 뒤 출입구로 이동해 참석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덕담을 건넸으며 신규직원과 오찬을 함께 한 뒤 민생현장 탐방 일환으로 '효소처리 농식품 가공 소재화 농장 760ㆍ수경재배 비가나 새싹삼 농가ㆍ주산 식물원ㆍ도성마을 및 홍해마을 하수구 정비ㆍ붉은 딸기밭'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한편, 주산면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에서 어르신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푸드플랜 직매장까지 운반할 운송 수단 마련 도로 확ㆍ포장 공사 구간 수용되지 않고 방치된 토지 협의 상류가 크고 하류가 작은 수로관 교체 노령인구 53%인 마을에 버스 운행이 13회에 그쳐 횟수가 많은 장소까지 먼 거리를 걸어가려면 불편하다 한파ㆍ폭염 에 대비한 실내 체육시설 지방도 707호선 선형 개선 등이 건의됐다.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 세 번째 순서는 오는 15일 동진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정부의 방역수칙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발열 체크ㆍ마스크 착용ㆍ거리두기(좌석 1m) 등의 수칙이 적용된다.

 

이번 군민과 대화 일정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건의 사항은 해당 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쳐 건의자에게 회신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Governor Kwon Ik-hyeon visits Jusan-myeon

Coexistence and communication dialogue with citizens in 2022Effect 'Tok Tok'

 

Reporter Kim Hyun-jong

 

Kwon Ik-hyeon, the governor of Buan County, Jeollabuk-do, visited Jusan-myeon on the 15th in the second order as he is breaking down the barrier between the administration and the residents with the 'coexistence and communication dialogue with the citizens in 2022', which was prepared for the fourth time since the inauguration of the 7th popular election.

 

The 'Win-Win Communication Dialogue' held at the Gateball Stadium in Jusan-myeon on this day did not stop at simply explaining the military government achievements and operating directions, but also improved the understanding of the local residents and took one step closer to the military administration goal of 'Buan to the future, to the world'. The will to get closer is implied.

 

In particular, in order to listen to even one more suggestion from all walks of life, such as local elders, village heads, and social groups, an atmosphere that broke away from unnecessary rituals and formalities was created, and various questions were asked. It culminated in applause and applause.

 

In addition, it was held as a place for two-way dialogue so that anyone from the village could attend, freely asking for opinions from the head of the military government, without being bound by special procedures and formalities, and answering questions on the spot.

 

Prior to the conversation with the residents on the same day, Governor Kwon visited the sports park and met eye level, asked the welfare of the elderly, and actively communicated through time to examine the working environment and listen to their difficulties, filtering opinions for improving the system for the employment of the elderly in the future. He showed a meticulous and meticulous walk of convergence.

 

At this meeting, Governor Kwon said, "The economic and emotional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ho participate in jobs and social activities is quite high." "Although the budget is limited, it provides more opportunities for the elderly to participate in society and provides high-quality work that can be done vigorously in preparation for a super-aged society.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a stable retirement life through job discovery."

 

Then, with the slogan 'The start of a bold voyage for the future', the 'Co-prosperity and Communication Dialogue with Citizens in 2022' held at the Gateball Stadium was held by residents and greetings Scholarship donation ceremony (Chairman's Council = 1 million won National Ceremony Major It was held for about an hour and a half in the order of introducing attendees reporting on major business promotion plans in Jusan-myeon sharing military government vision listening to opinions.

 

In a business report, Jusan-myeon chief Jeong Chun-su said, "I will listen to the difficulties of the people and gather administrative power to create a clean, safe and healthy Jusan-myeon." He revealed the 'three major promotion strategies' with the goal of ensuring a customized life that creates happiness.

 

In addition, he said, "If the first 'Jusan-myeonji', which is being promoted for publication in November, is compiled, it will be another thing to be proud of. 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with the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so that the 'Love Jusan Love Clean Movement' and 'Love Jusan Love Small Art Festival' can become projects that all residents can create together, enjoy and enjoy together."

 

In addition, "The four seasons of Jusan-myeon are divided into three stages, with the goal of participating in 100 farms by next year (Spring = Oddy, House Peach / Summer = Blueberry, Aronia / Gaul = Shine Muscat, House Strawberry / Winter = Red Hyang, Cheon Hye-hyang and Hallabong), we plan to intensively develop food anchor products for 100 years."

 

Finally, "The Myeon office building (to be completed in November) and cultural center, which are under construction with the goal of completion in November with three stories above the ground, and cultural center remodeling, Gosanje Waterside Ecological Park,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happy place with a heavy sense of responsibility so that major pending projects such as residents' happiness projects, agricultural infrastructure creation, maternity maintenance, home improvement, and vacant house maintenance can be carried out smoothly."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said, "In order to listen to the voices of the people, who are the masters of the military administration, in a lower stance on the field, starting with Buan-eup, we are holding a 'Co-prosperity and Communication Dialogue with the Citizens in 2022'." He specifically mentioned the six strategies to be pursued this year, such as creating an agricultural and fishery system and completing the Buan Food Plan, a virtuous cycle of food, and nurturing future talents through human-centered, customized education."

 

He continued, "Through challenges and changes, we have been able to achieve many achievements while running fast toward sustainable Buan thanks to the interest and support of the military and the enthusiasm of public officials. We will use this opportunity as our growth engine this year." As he has done so far, he vividly presented the main plans for the military administration in 2022, which are based on practicality rather than authority or form, without losing their original intentions in PowerPoint.

 

In addition, he said, "We will definitely lay the foundation for a global resort and tourism city where history and culture are alive." He added, "We will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nd lead the eco-friendly energy industry to lay the foundation for food for the next 100 years. We will usher in an era of prosperity that takes one more leap into the future by drawing on the working atmosphere and autonomous administration that produces results."

 

After completing the 'live communication dialogue', which listened to the opinions of local residents without filtration, on the day, Governor Kwon moved to the entrance, held hands of attendees one by one, gave thanks, had a luncheon with the new staff, and then conducted an 'enzyme treatment' as part of a visit to the livelihood site. Agricultural and food processing materialization Farm 760, hydroponically cultivated rain or sprouting ginseng farmhouse, Jusan Botanical Garden, Doseong Village and Red Sea Village sewer maintenance, red strawberry field, and listened to their difficulties, took a broad step.

 

On the other hand, in the ‘Communication and Communication Dialogue with Citizens in 2022’, Jusan-myeon, Prepare a means of transport to transport the agricultural products harvested by the elderly to the food plan store Discuss the land left unaccompanied by the road expansion and pavement construction section Large upstream and downstream Replacement of a small water pipe In a village with 53% of the elderly population, buses run only 3 times a day, so it is inconvenient to walk long distances to places with high frequency Indoor sports facilities in preparation for cold waves and heat waves Improvement of local road line 707, etc. This has been suggested

 

The third sequence of 'co-prosperity and communication dialogue with citizens in 2022' will be held at the auditorium of Dongjin Elementary School on the 15th. Rules such as wearing a mask and keeping a distance(seat 1m) apply.

 

Various suggestions gathered through the dialogue schedule with the citizens will go through the review process of the relevant department and will be returned to the proposer.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