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 하서면 '면민의 날' 행사가 올해 또 취소돼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개최되지 않는다. (2019년 4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하서'라는 주제로 고인돌 체련공원에서 열린 '제16회 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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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하서면 '면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올해 또 취소돼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개최하지 않는다.
하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2022년 1분기 주민자치위 정기회의'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인 오미크론(BA.1) 하위 변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확산 여파로 오는 4월 예정된 '2022년 하서면민의 날'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및 구례 산수유축제ㆍ담양 대나무축제ㆍ양평 산수유축제 등 전국적으로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등 정부의 방침지침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고려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특히 '면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모아졌다.
하서면 최점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큰 행사가 취소된 것이 매우 안타깝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돼 불가피하게 취소한 것은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준비해 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19년 4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하서'라는 주제로 고인돌 체련공원에서 개최한 제16회 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 이후 코로나19 복병에 발목이 잡혀 열리지 못하고 있다.
부안은 18일 오전 9시 기준 235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5,548명으로 늘어났다.
또, 오전 8시 기준 도내 각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주 4,440명ㆍ익산 1,791명ㆍ군산 1,671명ㆍ정읍 596명ㆍ남원 483명ㆍ완주 469명ㆍ김제 392명ㆍ고창 246명ㆍ순창 134명ㆍ임실 109명ㆍ무주 104명ㆍ진안 103명ㆍ장수 97명ㆍ기타(해외입국) 1명 등 도내 전 지역에서 10,839명(16일 누락 확진자 미반영분 포함)이 신규로 확진자로 분류돼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53,370명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Haseo-myeon 'Immune People's Day' event canceled
The aftermath of the spread of COVID-19… 3 years after '16' in 2019
Reporter Kim Ga-young
The 'Myeonsin Harmony Hanmadang' festival in Haseo-myeon, Buan-gun, Jeollabuk-do was canceled again this year and will not be held for the third year since 2020, when Corona 19 began.
The Haseo-myeon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said, "As a result of the regular meeting of the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for the first quarter of 2022 on the 17th, the 4 It has been decided to cancel the '2022 Haseo People's Day' event scheduled for January," he said on the 19th.
This policy is a preemptive response in consideration of the government's policy guidelines and prevention of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in the community, such as the Jinhae Gunhang Festival, the nation's largest cherry blossom festival, Gurye Sansuyu Festival, Damyang Bamboo Festival, and Yangpyeong Sansuyu Festival.
In particular, there was a unanimous opinion that 'it is undesirable to proceed with the event ignoring the health and safety of residents and visitors'.
"It is very regrettable that a large event in the area has been canceled, but it was the best decision for safety to inevitably cancel it due to the continued spread of COVID-19," said Choi Jeom-ja, chairman of the residents’ self-government committee in Haseomyeon. We will do our best to prepare for the event to be held successfully."
Meanwhile, in April 2019, 'To the future, to the world! After the 16th Haseo-myeon Harmony Hanmadang Festival held at the Dolmen Gymnasium with the theme of 'Haseo alive,' it has not been held because of Corona 19 ambush.
As of 9 am on the 18th, 235 people in Buan were newly tested positive, bringing the total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the region to 5,548.
Also, as of 8 a.m. by region, Jeonju 4,440, Iksan 1,791, Gunsan 1,671, Jeongeup 596, Namwon 483, Wanju 469, Gimje 392, Gochang 246, Sunchang 134, Imsil 109 ㆍ10,839 people(including those missing on the 16th) were classified as newly confirmed cases, including 104 in Muju, 103 in Jinan, 97 in longevity, and 1 in other(overseas) is a 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