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자신의 고향인 백산면에서 진행할 '2022년 군민과의 생생 소통대화'에 앞서 보건지소를 찾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의 눈높이를 맞추며 안부를 묻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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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1,530세대 2,453명(남자 1,219명ㆍ여자 1,234명 = 65세 이상 1,231명 49%)ㆍ12리 53개 마을 106반ㆍ부안군 면적의 7.4%인 36.48㎢의 행정구역을 관할하고 있는 백산면사무소 전경.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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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백산면사무소 조미영 부면장이 ▲ 국민의례 ▲ 주요 참석자 소개 ▲ 백산면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나용성 면장) ▲ 군정 비전 공유 ▲ 의견 청취 등으로 '2022년 군민과의 생생 소통대화'가 진행된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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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에 앞서 식순에 따라 권익현(가운데) 군수와 부안군의회 오장환(왼쪽에서 네 번째) 의원을 비롯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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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용성 백산면장이 "부안의 지속가능하고 미래를 위한 담대한 항해는 '백산성지'에서 발현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희망백산 만들기를 목표로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적극행정 및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인구유입 활성화ㆍ재난재해 안전망 구축을 골자로 한 정주환경조성ㆍ면민 참여중심ㆍ농업 소득창출ㆍ복지 안전망 구축" 등의 비전을 설명하는 업무를 보고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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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군수가 "취임 당시 부안군 예산이 5,600억원(2018년)에 불과했으나 민선 7기 4년 동안 1천여 공직자가 적극 행정을 통해 올해 예산은 역대 최대인 26.6% 상승한 7,100억원으로 증가했고 국가 예산 역시 4,150억원에서 38.8%가 늘어난 5,76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미래 100년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군민을 섬기는 적극행정ㆍ일하는 분위기와 성과를 내는 자율행정을 밑그림 삼아 미래로 한 발 더 대도약하는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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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에 참석한 면민 등이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 7기 재임 기간 동안 일궈낸 각종 군정 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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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최광배씨(왼쪽)가 각 언론사에 제공할 '2022년 군민과의 상생ㆍ소통 대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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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나 선거구인 백산ㆍ주산ㆍ동진면이 지역구인 부안군의회 오장환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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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올해도 풍년농사를 위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하기 바란다"는 덕담을 건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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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 김정기 의원이 "군민과의 생생 소통대화에 많은 면민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백산면에 많은 권역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환절기를 맞아 감기와 코로나19 오미크론에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요망되는 시점으로 건강관리 및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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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군수가 "지금부터는 형식과 격식을 탈피한 쌍방향 토크형식으로 질문자가 손을 들면 앞줄부터 지명하는 방식으로 백산 면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한 뒤 답변하겠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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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면부녀회 연합회장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지역 출신이 군수로 재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내에 유일하게 '작은 목욕탕'이 건립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건의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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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군수가 답변을 통해 "작은 목욕탕은 현재 7개 면(面)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백산면은 부지가 있기 때문에 여론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고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순차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목욕탕이 없는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도모와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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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가운데) 군수가 오후 일정으로 백산면 대수리 (구)대수초등학교 폐교(2006년) 본관과 건물ㆍ부속토지를 활용, 오는 12월까지 23억5,700만원을 투입해 완공될 한지체험학습장을 찾아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발걸음을 이동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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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앞줄 가운데) 군수가 천년이 지나도 변질이 없는 한지의 생산원료인 닥나무를 식재한 뒤 백산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통문화 예술체험 학습장은 전국 최초로 닥나무를 심고 관리하고 껍질을 채취해 한지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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