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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경관지구 영상ㆍ사진 공모전
4월 15일~5월 20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제한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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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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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아름다운 경관 1번지 고창'을 주제로 경관작물(유채 및 보리)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촬영한 영상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가영 기자



 

 

 

전북 고창군이 '아름다운 경관 1번지 고창'을 주제로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창군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유채 경관지구 조성사업은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재배기술 보급 및 단지 규모화와 집단화를 이뤄 성공적인 경관지구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화려한 유채꽃과 어우러진 경관지구를 중심으로 각종 문화유적과 청정고창을 소재로 촬영한 영상 및 사진을 공모한다"30일 밝혔다.

 

공모전은 경관작물(유채 및 보리)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오는 415일부터 520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제한된다.

 

영상 작품은 촬영분의 60%이상이 경관지구40% 내외는 고창 문화유적 등으로 구성돼야 한다.

 

접수는 전국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과 등록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8개 작품(영상 4사진 24)을 선정할 예정이다.

 

영상 작품은 촬영분의 60%이상이 경관지구40% 내외는 고창 문화유적 등으로 구성돼야 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작품을 출품하기 위해 노랗게 물든 유채꽃과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을 둘러보는 시간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2020년부터 보리밭유채꽃 등 자연경관을 관광 상품화하면서 농업소득 기반이 다양화됐다.

 

올해는 고창군 전역에 약 1,800ha의 경관지구를 조성, 유채기름용조사료용 등에 따른 새로운 농가소득의 수익창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chang-gunScenic Area Video and Photo Contest

Limited to works filmed between April 15th and May 20th

 

Reporter Kim Ga-young

 

Gochang-gun, Jeollabuk-do is holding a video and photo contest under the theme of 'Beautiful Scenery No. 1 Gochang'.

 

Gochang-gun said, "The rapeseed landscape district creation project, which is in its third year this year, is laying the foundation for a successful landscape district by distributing cultivation technology and scaling up and grouping the complex through trial and error. On the 30th, we will open a contest for videos and photos filmed with various cultural relics and clean Gochang as the subject matter.”

 

The contest is limited to works taken from April 15th to May 20th, when landscape crops (rapeseed and barley) are in full bloom.

 

For video works, 60% or more of the filmed portion should be composed of scenic areas, and 40% of the filming should consist of Gochang cultural relics.

 

The application is open to all Korean nationals over the age of 19 and registered foreigners nationwide.

 

A total of 28 works (4 videos and 24 photos) will be selected.

 

For video works, 60% or more of the filmed portion should be composed of scenic areas, and 40% of the filming should consist of Gochang cultural relics.

 

Gochang mayor Yoo Ki-sang said, “I hope this contes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promote the beautiful scenery of the region. I wish," he said.

 

Meanwhile, Gochang-gun has diversified its agricultural income base by commercializing natural landscapes such as barley fields and rape flowers as tourism products from 2020.

 

This year, it is expected that a 1,800ha landscape district will be created throughout Gochang-gun, opening up opportunities for generating new income from farm households such as rapeseed oil and f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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