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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동백… 붉은빛 유혹
3천여그루 요염한 자태 꽃빛, 4월 9일 절정 예상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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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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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동백꽃 군락지인 전북 고창 선운사 대웅전 뒤뜰에 수령 500여년 된 3,000여 그루에 빨간 꽃잎과 짙푸른 잎사귀가 병풍처럼 둘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따스한 봄날을 알리는 꽃들의 향연이 동장군을 밀어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동백꽃 군락지인 천년고찰 선운사(禪雲寺)를 배경으로 동백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려 오는 4월 첫 주말이면 만개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북 고창군 산림공원과 선운산공원관리팀에 따르면 국내 최대 동백꽃 군락지인 선운사 대웅전 뒤뜰에 수령 500여년 된 3,000여 그루에 빨간 꽃잎과 짙푸른 잎사귀가 병풍처럼 둘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선운사 동백나무는 창건당시 화재로부터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식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동백열매의 기름을 등화 연료로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된 선운사 동백나무 숲은 16,500(5,000)의 면적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선운사는 백제 위왕 때 창건된 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수많은 부속암자와 말사 등을 거느리고 있다.

 

동백나무 군락지 방문 코스는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산 IC에서 좌회전 국도 22호선 법성포방향 선운사(20분 소요) 호남고속도로 정읍IC 흥덕면 국도 22호선 법성포 방향 선운사(40분 소요).

 

한편, 동백꽃은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동백꽃'은 나무 위에서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꽃봉오리가 땅으로 통째로 떨어져 마치 땅 위에 피어난 것처럼 땅에서 두 번째 꽃을 선사하고 마음에서 세 번째 꽃을 피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chang Seonunsa camelliared temptation

More than 3,000 bewitching flowers, expected to peak on April 9th

 

Reporter Kim Ga-young

 

While the feast of flowers heralding a warm spring day is pushing out Dongjang-gun, you can enjoy the camellias in full bloom on the first weekend of April with the background of Seonunsa Temple, the largest colony of camellias in Korea.

 

According to the Forest Park and Seonunsan Park Management Team in Gochang-gun, Jeollabuk-do, in the backyard of Daeungjeon Hall of Seonunsa Temple, the largest camellia colony in Korea, about 3,000 500-year-old trees with red petals and dark blue leaves are wrapped around like a folding screen, creating a spectacular scene.

 

It is estimated that the camellia tree of Seonunsa Temple was planted to protect the temple from fire at the time of its establishment, and it is said that the oil from the camellia was used as a lighting fuel.

 

Seonunsa camellia forest,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 No. 184, forms a colony on an area of ​​16,500(5,000 pyeong).

 

Seonunsa Temple was built during the reign of King Wei of Baekje. As the headquarters of the 24th parish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it has numerous hermitages and temples.

 

The course to visit the camellia colony is Turn left at Seonunsan IC on the Seohaean Expressway National Road 22 in the direction of Beopseongpo Seonunsa Temple (takes 20 minutes) Honam Expressway Jeongeup IC Heungdeok-myeon National Road 22 in the direction of Beopseongpo Seonunsa Temple (takes 40 minutes).

 

On the other hand, camellia has the flower language of 'I love you more than anyone'.

 

'Camellia' bursts red buds on the tree, and the buds fall to the ground, giving a second flower on the ground as if they bloomed on the ground, and a third flower blooms in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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