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유일하게 흰색 상사화가 자생하는 섬으로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아 유래됐다는 전북 부안군 위도(蝟島)면 지역 유ㆍ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힐링공간인 '치유의 숲'이 지난 1일 준공식을 갖고 시범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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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안군수와 유희숙(가운데)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을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위도 치유의 숲' 준공 기념 테이프 컷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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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산림과 해양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갖춘 특화된 장소인 '위도 치유의 숲' 일원에 휴양림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충족에 필요한 힐링ㆍ체험 등을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섬에서 산림치유가 가능한 위도를 전국 최고의 관광지 육성에 행정력을 모아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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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 김광수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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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 김정기 운영위원장이 "바다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위도 치유의 숲은 산림휴양ㆍ복지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군민의 건강을 도모하는 등 부안의 관광자원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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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잡이 어선과 망망대해의 잔잔한 바다와 자생 소나무의 솔향기 가득한 기운을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명상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해양 휴양형 산림치유 1번지 '위도 치유의 숲' 전경.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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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ㆍ당직실ㆍ치유 프로그램실ㆍ건강측정실ㆍ휴게 공간ㆍ건강측정실 등의 시설을 갖췄고 이곳에서 건강측정 및 상담 등을 통해 본인에 맞은 치유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온열ㆍ음파ㆍ반신욕ㆍ족욕 등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센터' 본관.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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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테크길 ▲ 장수기원길 ▲ 힘샘솟는길 ▲ 달빛고요길 ▲ 햇살명상길 등 각 구간 별로 온전히 자연에 몸을 맡기는 시간을 통해 햇빛ㆍ경관ㆍ산소ㆍ향기ㆍ소리ㆍ온도ㆍ피톤치드ㆍ음이온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숲길' 안내도.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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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하게 흰색 상사화가 자생하는 섬으로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아 유래됐다는 전북 부안군 위도(蝟島)면 지역 유ㆍ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힐링공간인 '치유의 숲'이 지난 1일 준공식을 갖고 시범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ㆍ유희숙 전북도 환경녹지국장ㆍ김광수 부안군의회 부의장을 비롯 김정기 운영위원장 및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 산 192-1과 대리 산 2-1 일원 약 41.9ha에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조성된 '위도 치유의 숲'은 50억원(국비 12억7,000만원ㆍ도비 12억3,000만원ㆍ군비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 치유센터 = 1동 ▲ 숲속의 집 = 4동 ▲ 치유숲길 = 4.7km ▲ 치유정원 등 다양한 힐링공간으로 완공됐다.
특히 '위도 치유의 숲'은 고기잡이 어선과 망망대해의 잔잔한 바다와 자생 소나무의 솔향기 가득한 기운을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명상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해양 휴양형 산림치유 1번지다.
치유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ㆍ당직실ㆍ치유 프로그램실ㆍ건강측정실ㆍ휴게 공간ㆍ건강측정실 등의 시설을 갖췄고 이곳에서 건강측정 및 상담 등을 통해 본인에 맞은 치유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온열ㆍ음파ㆍ반신욕ㆍ족욕 등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건강측정실에는 체성분분석기ㆍ초음파신장계ㆍ자동전자 혈압계ㆍ스트레스측정기ㆍ수압마사지기ㆍ편백 건식 족욕기ㆍ안마의자ㆍ기초측정관리시스템 등의 장비가 구축됐다,
치유의 숲길은 순환테크길ㆍ장수기원길ㆍ힘샘솟는길ㆍ달빛고요길ㆍ햇살명상길 등 각 구간 별로 온전히 자연에 몸을 맡기는 시간을 통해 햇빛ㆍ경관ㆍ산소ㆍ향기ㆍ소리ㆍ온도ㆍ피톤치드ㆍ음이온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순환테크길'은 총 400m(10분)로 오르는 동안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무장애 데크 시설 덕분에 노약자는 물론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로 문제없다.
또 '햇살명상길'은 총 2,000m(60분) 구간으로 위도의 식생과 초화류ㆍ조류ㆍ다양한 교목과 관목이 분포돼 해양 환경 요소를 체험할 수 있고 '달빛고요길'은 3,000m(120분)로 송풍수월(松風水月) 달빛에 흠뻑 취하며 자연의 정취를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화사함을 준다는 꽃망울과 푸르름을 뽐내기 위해 준비하는 새싹들이 활력과 생기를 활기를 복돋아주는 완연한 봄을 맞아 설레임이 가득한 오늘 준공식을 갖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소사나무를 비롯 동백나무ㆍ백색 상사화 군락지 등 다양한 산림치유 자원을 보유하고 '위도 치유의 숲'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과 해양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갖춰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충족에 필요한 힐링ㆍ체험 등을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장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도 치유의 숲' 일원에 휴양림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주요 현안산업 추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산림과 신설에 따른 郡 직제개편 단행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섬에서 산림치유가 가능한 '위도'를 전국 최고의 관광지 육성에 행정력을 모아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도(蝟島)는 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 거리(14km)에 위치한 연안도서로 식도ㆍ정금도ㆍ상왕등도ㆍ하왕등도 등 6개의 크고 작은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가 있다.
위도는 곳곳에 빼어난 비경이 많고 환경오염이 없는 생태계 보고로 희귀식물과 각종 바다생물이 분포돼 있으며 위도ㆍ논금ㆍ미영금ㆍ깊은금 등 4개소의 해수욕장이 있고 낚시와 생태탐사를 겸한 가족단위는 물론 산과 바다를 품고 있는 해안도로(27km)는 자전거 여행코스로도 최적의 섬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mpletion of 'Wido Healing Forest' in Buan-gun
Composite type 41.9ha that can receive the energy of the sea and forest
Reporter Kim Hyun-jong
‘Healing Forest’, a healing space using tangible and intangible resources in Wido-myeon, Buan-gun, Jeollabuk-do, which is said to be the only island in the world where white rhododendrons grow naturally, has a completion ceremony on the 1st. Converted to a pilot operating system.
The completion ceremony was attended by about 30 people including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Jeollabuk-do Environment and Greenery Director Yoo Hee-suk, Buan County Council Vice-Chairman Kim Gwang-su, Steering Committee Chairman Kim Jeong-gi, and local residents.
The 'Witdo Healing Forest' was created with a beautiful scenery that provides a panoramic view of the picturesque sea on approximately 41.9 ha of Mount 192-1 and Mt. Daedae 2-1, Wido-myeon, Buan-gun With an investment of 70 million won, 1.23 billion won in government expenses, and 2.7 billion won in armaments), it was completed as a healing space with various healing spaces such as ▲ Healing Center = 1 building ▲ Forest House = 4 buildings ▲ Healing Forest Road = 4.7 km ▲ Healing Garden.
In particular, 'Wat Healing Forest' is a complex marine recreation type forest healing number 1 where you can relax while receiving the energy of fishing boats, the calm sea of the open sea, and the pine scent of native pine trees, and meditate to heal the body and mind. all.
The Healing Center is a two-story, office, on-call room, healing program room, health measurement room, rest area, and health measurement room. You can experience various treatment programs such as half-body baths and foot baths.
In the health measurement room, equipment such as body composition analyzer, ultrasonic nephrometer, automatic electronic sphygmomanometer, stress meter, hydromassage device, cypress dry foot bath, massage chair, and basic measurement and management system were built.
The Healing Forest Path, such as the Cycle Tech Path, the Longevity Prayer Path, the Himsaem Soup Path, the Moonlight Calm Path, and the Sunshine Meditation Path, provides a time to completely immerse yourself in nature. You can use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of the forest, such as negative ions, to increase the body's immunity and experience health promotion programs.
First of all, the 'Circular Tech-gil' has no obstacles to the extent that there is no difficulty during the ascent of a total of 400m(10 minutes), so there is no problem for family outings with children as well as the elderly thanks to the barrier-free deck facility.
In addition, the 'Habitat Meditation Path' is a total of 2,000m(60 minutes) and you can experience the elements of the marine environment as the vegetation of latitude, plants, birds, and various trees and shrubs are distributed to Songpungsuwol(松風水月) This is a course where you can quietly appreciate the atmosphere of nature while soaking in the moonlight.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said, "It is very meaningful to have today's completion ceremony full of excitement in the spring when the buds that are said to give brightness and the buds prepared to show off the greenness give vitality and vitality." It possesses a variety of forest healing resources such as pine, an excellent relieving stress, camellia, and white rhododendron colonies. The 'Wat Healing Forest' is equipped with various environmental elements of forests and oceans for the purpose of enhancing human immunity and promoting health. It is a specialized place that can provide healing and experience necessary to satisfy the desire for quality improvement."
He added, "An additional recreational forest will be created in the 'Wat Healing Forest' area. "We are looking for organizational restructuring," he said.
He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nd increase income of citizens by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to foster the nation's best tourist destination in 'Witdo', where forest healing is possible on the island."
Meanwhile, Wido(蝟島) is a coastal island located 50 minutes away(14km) from Gyeokpo by ferry.
Rare plants and various sea creatures are distributed in Wido, as there are many unexplored places in Wido and there is no environmental pollution. Of course, the coastal road(27km) that embraces the mountains and the sea is the best island for a bike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