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 행안면 '어머니 포순이회' 회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 및 관광객들에게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0일 국도 30호선인 궁안 진입로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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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일환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회원들이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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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행안면 어머니 포순이회 이순녀 회장을 비롯 회원 20여명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일환으로 20일 국도 30호선인 궁안 진입로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땀방울을 흘린 회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 및 관광객들에게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실시됐다.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주도한 이순녀 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는 내손으로 깨끗하게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병길 행안면장은 "어머니포순이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행정 역시 폐비닐 등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에 행정력을 모으는 동시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 친절 ▲ 질서 ▲ 청결 등으로 품격을 높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는 등 살고 싶고ㆍ가고 싶은 '매력도시 부안' 만들기 범 군민 의식개혁이자 지역사랑 운동이다.
행안면 어머니 포순이회는 지역 소외계층을 보듬는 이웃사랑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Haengan-myeon Mother's Fellowship Meeting 'Environmental Purification'
Part of the Charm Buan Cultural Military People's Movement… Garbage collection on the entrance to the palace
Reporter Kim Hyun-jong
About 20 members, including Chairman Lee Soon-nyeo of Haengan-myeon, Buan-gun, Jeollabuk-do, carried out an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y by collecting garbage left unattended at the entrance to Gungan, National Highway 30, as part of the Charming Buan Cultural Army Citizen Movement.
The members who shed the happiest sweat in the world on this day were carried out in order to plant a clean and pleasant image for the new spring to local residents and tourists visiting their hometown as they recover their daily lives following the complete lifting of social distancing.
Chairman Lee Soon-nyeo, who led the village's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ies,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all the members who actively participated.
Im Byeong-gil, head of Haengan-myeon, said, "I have no doubt that the voluntary and active activities of the mother-in-law members will spread into the Charming Buan Cultural Army and Citizens' Movement." "he encouraged.
Meanwhile, the 'Charm Buan Cultural Citizens' Movement' raises dignity through ▲ kindness, order, and cleanliness, contributing to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2023 Saemangeum World Scout Jamboree. it's exercise
Haengan-myeon Mother Posuni Group is silently practicing love for neighbors, caring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