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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밀알회… 환경정비 '구슬땀'
신기교차로 주변 공원, 잔디 깎고 쓰레기 수거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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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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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밀알중앙회 전북지구 부안지회 김재주(왼쪽에서 여섯 번째) 회장이 지난 23일 행안면 신기교차로에 조성된 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구슬땀을 흘린 뒤 회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밀알중앙회 전북지구 부안지회는 지난 23일 행안면 신기교차로에 조성된 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등으로 국민의 일상생활 폭이 확대되면서 실외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공 및 통행하는 주민들이 잠시라도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붉은 빛으로 공원을 물들이며 봄의 정취를 품어내고 있는 철쭉나무 전지 작업과 잔디 깎기 및 주변의 잡초를 뽑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낙엽을 줍고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주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은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친절 질서 청결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알의 밀알이 자신의 몸을 썩히면 수많은 희망의 열매를 우리사회에 전파할 수 있는 밀알정신을 원동력으로 삼아 지역과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사회공동체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실헌신창조'를 기본정신으로 두고 있는 부안밀알회는 조화와 균형 있는 사회발전을 실현하고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1986년 창립이후 연탄 나눔집수리장학금 전달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지원 등 소외계층을 보듬는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더불어 인간답게 사는 사회를 건설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wheat sashimiEnvironmental maintenance 'beads sweat'

Park around the new intersection, mowing the lawn and collecting garbage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23rd, the Buan branch of Milal Central Association, Jeollabuk-do, carried out environmental maintenance of the park created at the new intersection in Haengan-myeon.

 

On this day, the volunteer activities provided a fresh and pleasant image to visitors to major local tourist destinations as the daily life of the people expanded due to the easing of COVID-19 quarantine guidelines, etc., and the number of outdoor activities increased. was promoted to

 

In particular, he worked hard to prune the azalea trees, which are dyeing the park with a red light, creating a spring mood, mowing the lawn, pulling weeds from the surrounding area, picking up fallen leaves scattered in the wind, and collecting garbage.

 

Chairman Kim Jae-joo said, "I am happy to provide a pleasant environment to the residents through this activity, which members gathered their strength at 10 o'clock."

 

He continued, “With the wheat spirit that can spread the fruit of hope to our society when a single grain of wheat rots, as a driving force, various We are planning a community service program,” he added.

 

Meanwhile, Buan Milalhoe, which has 'truth, dedication, and creation' as its basic spirit, has been sharing briquettes, repairing houses, delivering scholarships, living alon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nd families with broken hearts, since its foundation in 1986 to realize harmonious and balanced social development and to realize a just society. We are building a society where people live together as human beings by promoting sharing volunteer activities that care for the underprivileged, such as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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