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민선 7기 유진섭(뒷줄 가운데) 시장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둔 지난 4일 아동 양육시설인 '정읍애육원'을 방문해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업무 복귀 이후 첫 공식 일정에 돌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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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유진섭 시장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둔 지난 4일 아동 양육시설인 '정읍애육원'을 방문해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업무 복귀 이후 첫 외부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유 시장은 가정위탁 아동 및 학대 피해 아동 29명에게도 어린이날 기념 선물도 전달하는 등 민선 7기 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주어진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광폭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는 개인적인 환경 등에 상관없이 모두가 미래의 희망"이라고 말문을 연 뒤 "놀 때는 맘껏 뛰어 놀고ㆍ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해 앞으로 지역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유 시장은 4월 11일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업무가 정지된 이후 22일 만인 지난 2일 불출마를 선언하는 것으로 업무에 복귀했다.
유 시장은 당시 "지금까지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ㆍ깊은 뜻을 가슴 한편에 고이 간직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다음 시장이 주요 정책을 결정해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준비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다소 억울하고 섭섭하다고 해서 30여년을 함께한 당(黨)을 박차고 나갈 수 없지 않겠느냐ㆍ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정치인을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민선 7기 시민을 위한 사업들이 민선 8기로 이어져 빛을 발산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ildren's Day Surprise' gift from Jeongeup Mayor Yoo Jin-seop
The first outside official schedule after returning to work… visit the nursery school
Reporter Lee Yong-chan
Mayor Yoo Jin-seop, who was eliminated from the 6.1 local election for Jeongeup mayo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visited Jeongeup Orphanage, a childcare facility, on the 4th, ahead of the 100th anniversary of Children's Day, and delivered a surprise gift. .
On this day, Mayor Yoo started a ferocious move expressing his will to fulfill his responsibilities and vocations until the end of the seventh term of the popular election, such as delivering gifts to commemorate Children's Day to 29 children in foster care and children who were abused.
Mayor Yoo opened his speech at this meeting, saying, "Children are the hope of the future regardless of their personal circumstances," and encouraged them, saying, "I hope that you will grow into great talents in the local community by playing hard when playing and studying hard when you are playing."
On the other hand, Mayor Yoo returned to work by declaring not to run for office on the 2nd, 22 days after his job was suspended at the same time as he registered as a preliminary candidate on April 11.
At the time, Mayor Yoo said, "I will keep in my heart the support, support, and deep intentions you have given me so far. expressed his feelings.
He continued, "I will not be able to leave the party I have been with for 30 years because it is somewhat unfair and disappointing. We hope that the projects for this will continue to shine through the 8th popular election," he a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