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발효 누룩 명인 한영석 발효연구소가 빚은 깔끔하고 맑은 산미ㆍ적당한 당도의 맛을 품은 '청명주(13.8%)'가 싱가포르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 【 유진섭(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 정읍시장이 지난 9일 한영석(오른쪽) 발효연구소를 찾아 공동체활성화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수출 상차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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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발효 누룩 명인 한영석 발효연구소가 빚은 깔끔하고 맑은 산미ㆍ적당한 당도의 맛을 품은 '청명주(13.8%)'가 싱가포르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지난 9일 유진섭 정읍시장 및 공동체활성화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올해 수출될 물량은 총 1,500병 가운데 이날 상차된 1,000만원 상당의'청명주' 420병은 미슐랭가이드가 선정한 싱가포르 레스토랑에서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고국의 전통주 맛을 제공될 예정이다.
'청명주'는 찹쌀과 맑은 물ㆍ누룩으로 빚었지만 다채롭고 풍부한 맛을 내는 전통주로 24절기 가운데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일에 빚는 술 또는 청명일에 마시는 술로 지난 3월 출시됐다.
특히 출시 2개월 만에 3,200병의 판매 실적을 달성할 정도로 대한민국 전통주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한영석 대표는 "전통 발효제인 누룩으로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우리 술을 진실하게 빚기 위해 열정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주에 대한 장인정신을 계승하는 등 전통 방식 전승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정읍시 내장상동 답곡마을로 귀농한 한영석 대표는 2020년 7월 전국 최초 전통 발효 누룩 분야 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2020년 정읍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창업공동체 브랜드 '맛잇다'를 개발, 본격적으로 누룩을 이용한 ▲ 식초 ▲ 소금 ▲ 된장 ▲ 고추장 ▲ 정읍약주 ▲ 청명주 등을 개발했으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 누룩을 복원ㆍ생산ㆍ기술개발로 정읍시의 '주향'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ster of yeast, Han Young-seok's 'Cheongmyeongju' export to Singapore
Clean and clear acidity, moderate sugar content… 13.8% 420 bottles loaded
Reporter Lee Yong-chan
'Cheongmyeongju (13.8%)', brewed by Han Young-seok Fermentation Research Institute, a master of traditional fermented yeast, has a clean acidity and moderate sugar content, will be on the Singapore consumer's table.
On the 9th, 'Han Young-seok's Fermentation Research Institute' held a ceremony for exporting to Singapore in the presence of Jeongeup Mayor Yoo Jin-seop and officials from the Community Revitalization Center.
Out of a total of 1,500 bottles to be exported this year, 420 bottles of 'Chungmyeongju' worth 10 million won will be provided to Koreans and locals at a Singapore restaurant selected by the Michelin Guide.
'Cheongmyeongju' is a traditional liquor made with glutinous rice, clear water, and yeast, but with a rich and colorful taste.
In particular, it is occupying the Korean traditional liquor market to the extent that it achieved sales of 3,200 bottles within two months of its launch.
CEO Han Young-seok said, "I am passionate about making Korean alcohol that anyone can enjoy deliciously with yeast, a traditional fermenting agent.
On the other hand, CEO Han Young-seok, who returned to Dapgok Village in Naejangsang-dong, Jeongeup-si in 2018, was selected as the nation's first expert in the field of traditional fermented yeast in July 2020.
Han Young-seok’s Fermentation Research Institute developed a start-up community brand ‘Delicious’ through the 2020 Jeongeup Citizen Creation Contest, and developed ▲ vinegar ▲ salt ▲ soybean paste ▲ gochujang ▲ Jeongeup Yakju ▲ Cheongmyeongju using yeast in earnest. By restoring, producing, and developing yeast, it is contributing to the publicity of 'Zhuhyang' in Jeonge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