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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안군수 권익현 후보 '지지'
"자신이 보증하는 유능한 인재(人材) 꼭 선택해 줄 것" 요청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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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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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자 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왼쪽) 후보가 지난 17일 민주당 전북도당을 방문해 "사즉생 각오로 1분 1초도 아끼지 말고 사명감을 갖고 힘을 쏟아 달라"며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ㆍ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 후보'의 손에 손을 맞잡은 상태로 두 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선거캠프 홍보실                                                        © 김현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자 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후보 승리를 위해 적극 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17일 민주당 전북도당을 방문해 김관영 전북지사 및 도내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들의 손에 손을 맞잡고 "사즉생 각오로 11초도 아끼지 말고 사명감을 갖고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허니문' 선거가 아니라 '()허니문' 선거로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 이후 곧바로 치러지는 매우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준비된 후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자신이 출마를 결심한 이유 중 가장 컸고 당()과 후보들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저의 정치적 어려움이나 위험손익은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선 결과에 안타깝게 생각하는 많은 분들을 다시 결집시켜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면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본다""더불어민주당 부안군 선거구 후보들이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자를 중심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번 선거를 치러 승리 할 수 있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후보를 만나 격려하는 자리에서 "대선에서 국민들은 유능한 일꾼과 심판자 중 심판자를 선택했지만 부안군이 발전하려면 부안군을 잘 알고경험 많고유능한 인재가 군수가 되어야 한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이재명이 보증하는 유능한 인재(人材) 권익현 후보를 꼭 선택해 부안군이 발전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는 어느 지지층이 더 많이 투표에 참여하느냐가 결정적으로 '투표하면 이긴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이재명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번 지방선거는 나 혼자 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선거가 됐다""원팀으로 똘똘 뭉쳐 미래 100년 부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aemyung LeeCandidate Kwon Ik-hyun, Buan County Mayor, 'Gigi'

Request "Make sure to select competent human resources that you guarantee"

 

Reporter Kim Hyun-jong

 

Candidate Lee Jae-myung, who served as the head of the permanent election countermeasures committe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ran for the June 1st Incheon National Assembly by-election, said, "I actively support Kwon Ik-hyeon, the candidacy of Buan County, Jeollabuk-do for victory."

 

On the 17th, Lee Jae-myung, general chairman of the permanent election, visited the Jeonbuk Provincial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held hands with the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and the mayor/gun candidates of the Democratic Party of the province, and urged him to "don't spare a minute or a second with a sense of mission and pour out your energy with a sense of mission" did.

 

In particular, "not a 'honeymoon' election, but a 'super honeymoon' election, so this local election will be a very difficult election to be held right after the presidential election. “This was the biggest reason why I decided to run for office, and I thought that if it helps the party and the candidates to overcome the difficult situation, I should leave behind my political difficulties, risks, and gains,” he explained.

 

He added, "I think that if we prepare a new turning point in this local election by regrouping many people who are saddened by the election result, we are fulfilling our role." We will do our best to win this election.”

 

Then, at a meeting and encouraging candidate Kwon Ik-hyeon, he said,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the people chose a judge among competent workers and judges.

 

Also, he said, "It will be a decisive opportunity for Buan-gun to develop by choosing Kwon Ik-hyeon, a talented candidate guaranteed by Lee Jae-myung. I want to tell you that if you vote, you win'."

 

Candidate Kwon Ik-hyeon of Buan County said, "With the active support of Lee Jae-myung, the permanent election chairman, this local election has become an election for all of us, not jus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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