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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무소속 부안군수 후보 '13일 열전' 돌입
깨끗한 군수ㆍ공정하고 정의로운 군수… 잘사는 부안 만들겠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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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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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과 혁신 공천이 헛구호에 그친 민주당 공천 경선에 더는 들러리 서지 않겠다'며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전북 부안군수 김성수 후보가 6.1 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계화면 창북리에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깨끗한 군수ㆍ공정하고 정의로운 군수로 잘사는 부안을 만들겠다"며 필승 각오를 다지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소속 김성수 부안군수 후보 선거캠프 홍보부 홍승원                                                                         © 김현종 기자



 

 

 

'개혁과 혁신 공천이 헛구호에 그친 민주당 공천 경선에 더는 들러리 서지 않겠다'며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북 부안군수 김성수 후보가 6.1 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후 6시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성수 후보는 이날 공명선거를 실천하고 촉구하는 퍼포먼스로 첫 포문을 열고 부안읍 현대아파트 사거리를 필두로 계화면 창북리줄포곰소 사거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깨끗한 군수공정하고 정의로운 군수로 잘사는 부안을 만들겠다"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특히 "군민의 노후보다는 아내와 자신의 노후를 먼저 챙긴 부도덕한 후보는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하고 군민과 함께 깨끗한 군정으로 잘사는 부안의 큰 머슴 역할을 다하겠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그러면서 "공무원들의 공리민복 원칙과 창의적인 행정을 위해 인사제도를 혁신하겠다""공무원들이 일할 때 행복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공정한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부안군 개혁 방안을 공약을 밝혔다.

 

이어 "군수는 행정의 수장(首長)으로서 군정을 이끄는 동시에 900여 공무원들의 인사와 복지를 책임지는 자리로 단체장이 바뀔 때 마다 정실인사가 단행되는 등 심지어 취임식 첫날 보복인사가 단행되는 몰상식한 인사는 하지 않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중앙부서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사관리시스템을 응용 인사 급여 성과평가 교육훈련 복무 등과 관련된 자료를 통합 관리하겠다""행정은 주민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복무자세가 필요한 만큼, 적극행정을 추진하다 발생하는 실수는 '징계면제제도'를 도입해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공직자의 발목을 잡는 징계보다는 주민을 위한 과감한 행정마인드를 도입해 오직 잘사는 부안군을 만들겠다""깨끗한 인사공정한 인사예측 가능한 인사로 공무원 사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할 때 부안군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종규 전 부안군수 및 귀농귀촌인 유인숙씨와 김성수 후보의 딸 지원씨가 연사로 출격해 "사익(私益)을 챙긴 머슴을 주인인 군민들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동학의 후예인 부안군민이 '2의 조병갑'을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dependent Buan County Mayor Kim Seong-soo enters '13-day fierce battle'

Clean logistics, fair and just logisticsI will make a wealthy buan!

 

Reporter Kim Hyun-jong

 

Candidate Seong-su Kim, the mayor of Buan County, Jeollabuk-do, who ran as an independent after leaving the Democratic Party nomination race, where the reform and innovation nomination was a vain slogan, will run for office at 6 pm on the 19th, the first day of the official election campaign for the June 1st branch, at the terminal intersection in Buan-eup. and entered a fierce battle for 13 days.

 

Candidate Seongsoo Kim opened the first door with a performance that urged people to practice and urge the election on the same day and visited the intersection of Gyehwa-hwa, Changbuk-ri, Julpo, and Gomso sequentially, starting with the intersection of the Hyundai Apartments in Buan-eup. I will," he said, determined to win.

 

In particular, he attacked the voters' votes, saying, "An immoral candidate who takes care of his wife and his own retirement rather than the old age of the military people must be judged, and I will do my best to play the role of a big servant in Buan who lives well with the military and the people with a clean military government."

 

"We will innovate the personnel system for civil service principles and creative administration for public officials," he said.

 

He continued, "As the head of the administration, the governor leads the military administration and at the same time is responsible for the personnel and welfare of 900 public officials. I will not do it," he said.

 

In addition, "We will apply the human resources management system used by the central department to integrate and manage data related to personnel salaries performance evaluation education and training service. As much as necessary, mistakes that occur while promoting active administration should be protected as much as possible by introducing a 'discipline exemption system'."

 

In addition, he said, "Rather than disciplinary action that hinders public officials, we will introduce a bold administrative mindset for the residents and create a prosperous Buan-gun. Buan-gun can develop further," he added.

 

On the other hand, on the same day, former Buan County Governor Kim Jong-gyu and returning farmer Yoo In-suk and Kim Seong-su's daughter Ji-won appeared as speakers and asked, "What should the people of the county, who are the owners of a servant, take care of? Buan-gun, a descendant of Donghak. Let's judge the 'second Byeong-gap Cho'," he raised his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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