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은 23일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해나루홀에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세대 공감 콘서트인 '공무원 멘토링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종택 부군수가 "공직의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방법이자 기본자세는 국민에게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갖는 것"이라며 "공직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친절한 마음가짐과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통행하는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김종택(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 부군수가 23일 선ㆍ후배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앉아 세대 공감 이해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세대 공감 콘서트인 공무원 멘토링 소통 교육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선ㆍ후배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앉아 세대 공감 이해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전북 부안군은 23일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해나루홀에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세대 공감 콘서트인 공무원 멘토링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통 공감 교육은 '멘토링제를 통한 성장과 발전'을 주제로 ▲ 소통 레이스 ▲ 미션 가이언즈 ▲ 멘토ㆍ멘티 자연명상 ▲ 보이는 라디오 ▲ 리더와 팔로우 등의 순으로 지난 2월 임용된 신규 공무원 27명과 선배 공무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 ▲ 소통의 방법 ▲ 역지사지를 통한 이해 및 세대 공감 등을 통해 선ㆍ후배 공무원의 친밀 관계형성 및 신뢰 구축을 밑거름 삼아 조직역량 강화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군수 권한대행인 김종택 부군수는 "공무원이 편하고 안정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말문을 연 뒤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를 비롯 화재 및 재난 등의 사건ㆍ사고가 발생할 경우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공무원으로 업무가 많을 수 밖에 없고 모든 행동이 법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러분이 공무원으로 임용된 만큼, 공직사회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과정에 성장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공직의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방법이자 기본자세는 국민에게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맡은 업무를 잘 처리한다는 것은 내용을 충실하게 만드는 것 못지않게 처리 기한 내지는 보고 타이밍을 넘기지 않아야 하고 언젠가는 함께 근무했던 선배나 후배가 최고의 후원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며 "공무원으로서 올바른 성품과 능력을 갖춰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임용 당시 선서했던 초심을 잃지 말고 동료와 군민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근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공직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친절한 마음가짐과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통행하는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5년 전부터 신규로 임용된 공무원들이 업무적응 및 선배와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Communication and Empathy Education'

27 new civil servants, 10 seniors… Formation of 'close relationship' with mentors and mentees

Reporter Lee Han-shin

Senior and junior civil servants sat in one place and formed a close relationship through generational empathy and understanding.

On the 23rd, Buan-gun, Jeollabuk-do, held a public servant mentoring communication education, a concert to sympathize with generations, at the Haenaru Hall, the Mohang Haenaru Family Hotel, to strengthen organizational capabilities.

On this day, the communication empathy education under the theme of 'growth and development through the mentoring system' was held with 27 new civil servants appointed in February in the order of ▲ communication race ▲ mission guides ▲ mentor/mentee natural meditation ▲ visible radio ▲ leader and follow. It was held in the presence of 10 senior civil servants.

In particular, it was prepared to strengthen organizational capabilities by inviting professional lecturers, communication methods, understanding and empathy for generations, etc.

At this meeting, Deputy Governor Kim Jong-taek, acting military authority, opened his mouth, saying, “We should give up the idea that public officials will be comfortable and stable. The person who has to arrive is a public official, who has no choice but to do a lot of work, and all actions are restricted by the law.”

However, he said, "As long as you are appointed as public officials, I have no doubt that you will grow in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and acknowledging the public service society.", he emphasized.

He continued, "As well as fulfilling one's duties, it is as important to not exceed the deadline for processing or reporting, and one day, seniors or juniors who worked together will become the best supporters. I hope that you will not lose the initial intention you swore at the time of your appointment with a friendly and warm attitude, communicate with your colleagues and citizens, and work enthusiastically,” he added.

Finally, he asked, "I would like to implement an administration that communicates, sympathizes, and travels with an open attitude and a kind attitude that puts the citizens first with pride and pride as a public official."

Meanwhile, Buan-gun is operating a 1:1 mentoring system so that newly appointed civil servants from five years ago can adapt to their duties and form emotional bonds with their sen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