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읍시립국악단 '쌍화지애' 공연
창작 뮤지컬… 정읍사예술회관, 17일~18일 2회
이용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2/06/16 [14:5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 정읍시립국악단이 공주와 평민의 사랑이기를 담은 창작 국악뮤지컬 '쌍화지애(雙和之愛)'를 오는 17일 오후 7시ㆍ18일 오후 4시 정읍사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 포스터제공 = 정읍시청                                               © 이용찬 기자


전북 정읍시립국악단이 공주와 평민의 사랑이기를 담은 창작 국악뮤지컬
'쌍화지애(雙和之愛)'를 정읍사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종압 가무악극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궁중음악 수제천정읍사 사설정읍농악 등 국악과 정읍 대표 음식인 쌍화차로 총 80분 동안 버무린다.

 

정읍시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쌍화지애(雙和之愛)' 뮤지컬은 정읍의 옛 지명인 '태인'을 배경으로 시한부 인생의 공주 '인의'와 쌍화탕의 주재료인 지황을 캐는 평민 '태산'신분의 차이와 병고를 극복하는 사랑 이야기다.

 

또 의리 있는 시녀 '구절초'와 그녀를 좋아하는 태산의 친구 '광대' 등 감초 같은 등장인물들이 한층 재미를 더한다.

 

한편, 정읍시립국악단의 창작 국악뮤지컬 '쌍화지애(雙和之愛)'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718일 오후 4시 등 두 차례 펼쳐진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eup Municipal Traditional Orchestra 'Ssanghwajiae' performance

creative musicalJeongeupsa Art Center, 2 times from 17th to 18th

 

Reporter Lee Yong-chan

 

Jeonbuk Jeongeup Municipal Gugak Troupe will perform 'Ssanghwajiae(雙和之愛)', a creative gugak musical about the love between a princess and a commoner, on the stage of the Jeongeupsa Art Center.

 

This performance, which consists of Jong-ap song and dance, is a total of 80 minutes of traditional music such as court music Sujecheon, Jeongeupsa private music, and Jeongeup nongak, and Ssanghwacha, the representative food of Jeongeup, for a total of 80 minutes.

 

Jeongeup citizens can visit for free.

 

'Ssanghwajiae(雙和之愛)' musical is based on the old place name of Jeongeup, 'Taein', and tells the story of 'Inui', a princess of a time-limited life, and 'Taesan', a commoner who digs for ssanghwatang, the main ingredient of Ssanghwatang, to overcome the differences in status and illness. A love story.

 

Also, characters such as licorice, such as 'Gujeolcho', a loyal servant girl and 'clown', a friend of Taesan who likes her, add to the fun.

 

On the other hand, Jeongeup Municipal Traditional Orchestra's creative traditional music musical 'Ssanghwajiae(雙和之愛)' will be held twice, at 7 pm on the 17th and 4 pm on the 18th.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