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그란 초록색에 짙은 줄무늬ㆍ반으로 자르면 빨간 속살에 점점이 박혀있는 씨ㆍ빨간 앙금에서 새콤하고 달콤한 수박 맛이 그대로 느껴진 ' 고창 수박빵'이 첫선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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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대한민국 수박의 성지'인 지역에서 생산된 수박으로 만든 캐릭터빵을 첫 선을 보인 결과,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 400세트가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수박빵'은 동그란 초록색에 짙은 줄무늬ㆍ반으로 자르면 빨간 속살에 점점이 박혀있는 씨ㆍ빨간 앙금에서 새콤하고 달콤한 수박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특히 고창수박과 복분자를 원료로 향긋한 수박 향과 달콤하면서도 촉촉한 앙금이 맛의 조화를 이룬다.
검은깨를 활용해 수박씨를 표현하며 먹는 재미와 맛의 고소함까지 더했다.
국내 유명작가와 디자이너가 협업해 포장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고창 수박빵'은 커피나 우유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고 얼려 먹어도 젤라또와 같은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소중한 가족과 연인ㆍ특별한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는 고창 수박빵은 고창군을 대표하는 관광 디저트 상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창수박빵 임득선 대표는 "제과 기술이 뛰어난 일본 캐릭터빵을 뛰어넘는 우수한 국산빵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고창수박을 원료로 했다"며 "지속적으로 청정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캐릭터 제품으로 전통주ㆍ아이스크림ㆍ음료ㆍ카라멜 초콜릿 등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수박빵은 카카오톡 선물하기ㆍ마켓컬리ㆍ네이버 스마트스토어ㆍ고창군 농특산품판매장ㆍ학원농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chang Watermelon Bread… MZ generation's taste sniper
The first 400 sets sold out, the design, taste, and aroma of the watermelon itself
Reporter Ga-young Kim
Gochang-gun, Jeollabuk-do, announced on the 21st, "As a result of showing the first character bread made from watermelon produced in the 'Korean watermelon holy land', it sniped the taste of the MZ generation, and 400 sets were sold out."
'Watermelon Bread', which was introduced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is round green with dark stripes. When cut in half, you can taste the sweet and sour watermelon taste from the seeds and red sediment dotted with the red flesh.
In particular, it is made from Gochang watermelon and bokbunja as raw materials, and the flavor of watermelon and sweet and moist sediment harmonize with the taste.
Watermelon seeds are expressed using black sesame seeds, adding to the fun of eating and the savory taste.
Famous domestic writers and designers collaborated to design the packaging.
Gochang watermelon bread tastes better when eaten with coffee or milk, and tastes like gelato even when frozen.
Gochang Watermelon Bread, which can be gifted to precious family members, lovers, and special anniversaries, is expected as a tourism dessert product representing Gochang-gun.
Gochang Watermelon Bread CEO Im Deuk-seon said, "I made Gochang watermelon as a raw material with the determination to make an excellent domestic bread that surpasses Japanese character bread with excellent confectionery technology. "I want to help the local economy by making traditional wine, ice cream, beverages, and caramel chocolate with products," he said.
Meanwhile, Gochang Watermelon Bread can be purchased at various online and offline stores such as KakaoTalk Gifting, Market Kurly, Naver Smart Store, Gochang-gun Agricultural Specialty Store, and Academy 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