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시정의 민선 8기 지휘봉을 잡은 이학수 시장이 지역 현안 파악 및 시민소통을 골자로 오는 21일까지 23개 읍ㆍ면ㆍ동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에 돌입한 가운데 12일 수성동주민센터를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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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정의 민선 8기 지휘봉을 잡은 이학수 시장이 지역 현안 파악 및 시민소통을 골자로 오는 21일까지 23개 읍ㆍ면ㆍ동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이번 현장 행정은 시정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폭을 넓혀 시민이 공감하는 신뢰 행정을 구현하는 동시에 정읍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으뜸 도시로 조기 정착시키겠다는 이 시장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지역 각 기관ㆍ단체장 및 이ㆍ통장과 간담회를 갖는 시간을 통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여과 없이 청취해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첫 일정에 돌입한 이 시장은 ▲ 수성동 ▲ 농소동 ▲ 내장상동 ▲ 장명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 현안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읍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상호 협력을 요청했다.
또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 개선과 대시민 친절도 향상을 주문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정읍발전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열린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읍ㆍ면ㆍ동 방문 일정은 ▲ 13일 = 정우면ㆍ이평면ㆍ북면ㆍ태인면ㆍ칠보면 ▲ 14일 = 상교동ㆍ소성면ㆍ고부면ㆍ영원면 ▲ 19일 = 옹동면ㆍ산외면ㆍ산내면 ▲ 20일 = 연지동ㆍ 덕천면ㆍ시기동ㆍ초산동 ▲ 21일 = 입암면ㆍ신태인읍ㆍ감곡면 등이다.
정읍시는 이번 현장 행정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은 관견 부서 검토 절차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eup Mayor Lee Hak-su visits '23 eup/myeon/dong'
Until the 21st, collecting public opinion and listening to complaints without filtering
Reporter Lee Yong-chan
Mayor Lee Hak-soo, who took the helm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city of Jeongeup, Jeollabuk-do, will visit 23 eup, myeon, and dong by the 21st to listen to their difficulties, with the aim of identifying local issues and communicating with citizens.
This on-site administration embodies the mayor's will to realize a trusting administration that citizens can sympathize with by broadening interest in and communication with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to establish Jeongeup early as a city that is centered on citizens.
In particular, it was prepared to seek cooperation from citizens for the operation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municipal administration by listening to the local public opinion without filtration through the time of having a meeting with each local institution/group head and e/bankbook.
Mayor Lee, who started his first schedule on the 12th, visited ▲ Suseong-dong, Nongso-dong, Naejangsang-dong, and Jangmyeong-dong in sequence to share opinions on local issues and overall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requested mutual cooperation for the development of Jeongeup City and the happiness of citizens.
He also ordered improvements in administrative services and improved friendliness to the public so that public officials at the forefront of the administration could listen to their complaints and then implement a correction that was sympathetic to the citizens.
Jeongeup Mayor Lee Hak-su said, "I expect this visit will be a valuable time to listen to the diverse voices of citizens who aspire for regional development.
He added, "I will do my best to realize open municipal administration so that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with citizens can become the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Jeongeup."
Meanwhile, this visit to Eup, Myeon, and Dong is as follows: ▲ 13th = Jeongwoo-myeon, Ipyeong-myeon, Buk-myeon, Taein-myeon, Chilbo-myeon ▲ 14th = Sanggyo-dong, Soseong-myeon, Gobu-myeon, Yeongwon-myeon ▲ 19th = Ongdong-myeon, Sanoe-myeon, Sannae-myeon ▲ 20th = Yeonji-dong ㆍ Deokcheon-myeon, Sigi-dong, Chosan-dong ▲ 21st = Ipam-myeon, Sintaein-eup, Gamgok-myeon, etc.
The city of Jeongeup plans to reflect the various opinions received through on-site administration through the review process by the government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