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수(가운데) 전북 정읍시장이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7일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챌린지(END violence)'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등 정읍우체국 ~ 샘고을 시장 일원에서 아동 폭력 근절과 아동보호에 대한 전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용찬 기자 |
|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개인 SNS에 게재한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챌린지(END violence)' 사진. © 이용찬 기자 |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7일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챌린지(END violence)'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등 아동 폭력 근절과 아동보호에 대한 전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정읍우체국 ~ 샘고을 시장 일원에서 진행한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은 모든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어떠한 경우도 체벌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알리는 등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정읍시청 직원과 정읍시어린이집연합회 및 정읍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이학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동ㆍ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가장 시급한 해결책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의 내용처럼 지역사회의 관심"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캠페인 참여자들 역시 아동학대 신고전화 112ㆍ아동행복 OK 등의 피켓과 플래카드를 이용해 민법 제915조 징계권의 폐지를 알리면서 올바른 양육법으로의 개선을 촉구하는 등 학대 피해 아동을 발견할 경우, 누구나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ㆍ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7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3명을 지명해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ak-su Lee, Mayor of Jeongeup, takes the lead in 'creating a safe childcare environment'
END violence campaign development and promotion of child abuse types and reporting guidelines
Reporter Lee Yong-chan
Jeonbuk Jeongeup Mayor Lee Hak-soo was appointed by Seung-ro Lee, Mayor of Seongbuk-gu, Seoul, and on the 7th, he posted a photo of himself holding a 'End Violence Online Challenge' sign on his personal SNS. urged the attention of
On this day, the campaign to eradicate violence against children held at the Jeongeup Post Office ~ Samgoeul Mayor promotes the welfare of children so that they can grow up healthy, happy, and safely, by notifying that all children are human beings and that corporal punishment cannot be justified under any circumstances. It was designed to ensure
In particular, about 40 officials from Jeongeup City Hall, Jeongeup City Daycare Centers, and Jeongeup Regional Children's Centers Association, etc.
Mayor Lee Hak-soo said at this meeting, "All children are human beings that should be respected, and violence cannot be justified under any circumstances."
He said, "The most urgent solution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 to live in a world where they are respected and safe as rights holders is the interest of the local community, as the slogan says, 'It is our interest to stop violence'. did.
Campaign participants also use pickets and placards such as Child Abuse Report Call 112 and Child Happiness OK to notify the abolition of the disciplinary right of Article 915 of the Civil Act and urge the improvement of proper parenting laws. We distributed promotional materials containing the types of child abuse and how to report it.
Meanwhile, the 'End Violence Online Campaign' is an awareness-raising activity conducted by the Korean Committee for UNICEF an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o eradicate all violence against children and youth. It has been going on since May.
This campaign is conducted in the form of a relay challenge by posting photos taken with the logo on Instagram and naming three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