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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천원의 아침밥' 제공
선배 기부 행렬로 부족한 재원 채워 매주 3일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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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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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대가 지난 6일부터 매주 화ㆍ수ㆍ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학생회관 식당에서 4,5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대가 지난 6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전 930분부터 11시까지 학생회관 식당에서 4,5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재학생들에게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 및 규칙적인 식사로 건강한 대학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한 쌀 소비 활성화 국민 건강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돼 2학기부터 첫 운영에 돌입했다.

 

특히 부족한 정부 재원으로 제한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교내 구성원과 선배들이 힘을 보태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선배들은 후배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선배의 만행(선배들의 주는 만 원의 행복)'이라는 후배 사랑 릴레이 기부 동참 물결이 더 많은 재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이어졌다.

 

기부에 참여한 선배들은 사랑의 아침밥 행복한 하루 보장 수퍼스타 인생길 쭈욱 파이팅! 밥은 곧 하늘이다 아침밥 먹고, 건강히 공부 잘하자 수퍼스타 밥 먹자!! 밥 잘 먹고 힘내자 사랑해요 밥이 보약! 아침은 거르지 맙시다 밥은 사랑이며, 희망입니다 등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전주대 홍성덕 기획처장은 "아침 일찍 끼니를 거르고 등교하는 일이 잦은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건강하고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원의 아침밥'은 선배들의 기부 실적과 재학생들의 이용 수요에 따라 기간 및 횟수가 조정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University's 'Breakfast in Heaven' provided

Fill in insufficient resources with senior donation procession 3 days a week

 

Reporter Kim Ga-young

 

Jeonju University in Jeonbuk Province has been attracting attention by providing a breakfast worth 4,500 won for 1,000 won at the cafeteria of the student union every Tuesday, Wednesday, and Thursday from 9:30 to 11:00 a.m. from the 6th.

 

'Breakfast in Cheonwon' is a dimension to promote a healthy college life with regular meals and to spread the culture of eating breakfast among students who have a high rate of skipping breakfast.

 

In addition, it was selected for a public health promotion project to promote rice consumption supported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nd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nd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In particular, it has a special meaning as the members of the school and seniors add strength to the situation where there is no choice but to provide limited benefits due to insufficient government resources.

 

In order for seniors to take care of the health of their juniors, the wave of participation in the junior love relay called 'Senior's atrocities (Seniors give happiness of 10,000 won)' led to an opportunity for more current students to receive benefits.

 

Seniors who participated in the donation Breakfast of love, guaranteed a happy day, keep fighting for the life of a superstar! Rice is the sky Eat breakfast and study well Let's eat superstar!! Eat well and be strong I love you, rice is the medicine! Don't skip breakfast Various messages of support were sent, such as rice is love and hope.

 

Seongdeok Hong, Head of Planning Department at Jeonju National University, said, “I am very happy to be able to provide meals to students who often skip meals in the morning and go to school. said.

 

Meanwhile, the period and frequency of 'Breakfast in Thousands' can be adjusted according to the donation performance of seniors and the use demand of current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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