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시가 매니페스토 운동 하나로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주민이 직접 공약의 이행 과정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민선 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 배심원제'를 운영한다. 【 정읍시 최재용(앞줄 가운데) 부시장이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 배심원'으로 선정된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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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 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주민 배심원제'는 공약 실천의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 운동 하나로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주민이 직접 공약의 이행 과정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는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설문을 거쳐 성별ㆍ나이ㆍ지역을 고려한 주민배심원 3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35명은 1차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차 회의는 오는 10월 6일ㆍ3차 회의는 10월 20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첫 회의는 공약 총괄부서 보고에 이어 주민배심원 회의에 대한 교육 및 역할 설명 등 그룹을 5개분임으로 나눠, 각 분임 별 배정된 안건에 대한 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및 자율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주민 배심원제'는 주민의 대표로 시민의 뜻을 전달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여 시정의 동반자와 관찰자로 성장하는 자리"라며 "시민과 소통을 통해 조정된 공약사업을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민 배심원제'는 총 3차례의 토론과 현장 활동 등을 통해 공약사업 이행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최종 권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제출된 조정 권고안을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사업추진 과정에 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eup City appointed '35 residents' jury'
Promise of the 8th popular election… Role of presenting opinions on implementation plans and improvement plans
Reporter Lee Yong-chan
In order to reflect the voices of citizens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n action plan for the newly launched 8th popular election, Jeongeup City, Jeollabuk-do is operating a 'resident jury system'.
The 'resident jury system' is a system to strengthen communication with residents through the Manifesto movement, a civic movement to fulfill the promises. Residents directly check and evaluate the implementation process of the promises to ensure resident participation in the administration, transparency and execution of the administration. designed to increase
The city of Jeongeup announced on the 22nd, "A random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ARS for citizens over the age of 18 in the government building conference room, and the appointment ceremony was held for 35 residents considering gender, age, and region."
The 35 people appointed on that day held the first resident jury meeting and started their activities in earnest.
The second meeting will be held on October 6th and the third meeting will be held on October 20th, respectively.
In the first meeting, the group was divided into five groups, such as education and role explanations for the resident jury meeting, followed by a report by the department in charge of commitments.
Jeongeup Mayor Lee Hak-su said, "The 'resident jury system' has the meaning of conveying the will of the citizens as the representatives of the residents, but it is a place to grow as a companion and observer of municipal administration by increasing understanding and sympathy for the pledged project." "Through communication with citizens, We will do our best to thoroughly implement the adjusted promises."
Meanwhile, the 'resident jury system' plans to present a final recommendation by preparing opinions and improvement plans for the promised project implementation plan through a total of three discussions and field activities.
The city of Jeongeup will decide whether to reflect the submitted adjustment recommendations in the project implementation process after reviewing it by the working department and disclose it to the public through its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