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의 대표 특산물인 젓갈을 소재로 한 '제14회 곰소젓갈발효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오는 9일까지 진서면 곰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7일 '제14회 곰소젓갈발효축제' 개막에 앞서 농악단이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을 누비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축사를 통해 "민간주도로 마련한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개막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기대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너무 기쁘고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곰소 젓갈단지'는 전국 최대 젓갈 단지로 연간 7,000톤이 넘을 젓갈을 생산해 충남 강경ㆍ광천 등과 함께 전국 3대 젓갈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돈벼락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7일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나들이객 등 약 500여명의 발길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가마솥 햅쌀밥과 젓갈시식 및 무료 차 제공에 옷소매를 걷은 자원봉사자들이 '곰소젓갈이 최고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반짝이는 바다와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공간과 영원히 잊지 못할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곰소역 포토존'.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가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가운데) 의장 등이 '제14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거주하지 않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고, 지자체는 문화ㆍ예술ㆍ보건분야 증진ㆍ지역공동체 활성화ㆍ사회취약 도민 지원ㆍ청소년 육성 및 보호 등 주민 복리증진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ㆍ10만원 초과분부터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의 대표 특산물인 젓갈을 소재로 한 '제14회 곰소젓갈발효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오는 9일까지 진서면 곰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곰소젓갈발효축제'는 천일염으로 담고 해풍이 발효시킨 곰소젓갈과 서해바다 청정 수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7일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 및 곰소젓갈발효축제추진위 김광옥 위원장을 비롯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나들이객 등 약 500여명의 발길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개막식은 의례적인 기존 관행을 탈피해 공식행사를 대폭 줄이고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와 감동ㆍ곰소젓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려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라온 the 곰소, 젓갈에 스타일을 입히다'란 주제로 ▲ 공식행사 ▲ 공연(오은주ㆍ헤라ㆍ김성한ㆍ녹색지대 등) ▲ 먹거리 마당 ▲ 경연 ▲ 체험마당 ▲ 특별이벤트 등의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했다.

 

또 ▲ 김장철을 맞이 젓갈할인 행사 ▲ 국민배우 김수미와 함께하는 곰소젓갈 김치 담그기 ▲ 젓갈 소스 개발 경연대회 ▲ 가을 전어잡기 등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먹거리 마당에는 ▲ 가마솥 햅쌀밥과 젓갈시식 ▲ 통 바베큐 시식 ▲ 가을 전어와 새우구이ㆍ젓갈 도시락ㆍ한 컵 김치ㆍ젓갈 소스 등 다양한 젓갈 음식도 맛볼 수 있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가족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반짝이는 바다와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공간과 영원히 잊지 못할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곰소역 포토존도 설치됐고 캠핑 마니아들과 함께하는 버스킹ㆍ캠프파이어ㆍ불꽃놀이ㆍ소원 풍등 날리기 등 화려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민간주도로 마련한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개막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기대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너무 기쁘다"고 말문을 연 뒤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곰소 젓갈단지'는 전국 최대 젓갈 단지로 연간 7,000톤이 넘을 젓갈을 생산해 충남 강경ㆍ광천 등과 함께 전국 3대 젓갈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오는 9일까지 개최될 '2022 부안노을 아트페스티벌'이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변산해수욕장 CU편의점 앞ㆍ고사포해수욕장 입구ㆍ곰소수산물판매센터 옆에서 탑승할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14th Gomso Salted Garlic Fermentation Festival 'Opening'

The whole area of ​​the Gomsoda use site until the 9th… Break away from the opening ceremony

 

Reporter Lee Han-shin

 

The '14th Gomso Salted Fermentation Festival', which is based on salted fish, a representative specialty of Buan, Jeollabuk-do, will be held at Gomso Village in Jinseo-myeon until the 9th as a face-to-face event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The 'Gomso Salted Garlic Fermentation Festival' is an event where you can meet Gomso salted salted salted fish and fermented by the sea breeze and clean seafood from the West Sea in one place.

 

On the 7th, the opening ceremony held in the area of ​​Gomsoda-use site in Jinseo-myeon, Buan-gun, Jeollabuk-do, was attended by about 500 people including Buan-gun Mayor Kwon Ik-hyeon,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Kim Gwang-soo, Gomso Salted Garlic Fermentation Festival Promotion Committee Chairman Kim Gwang-ok, and local residents and family outings despite weekdays. predicted success.

 

In particular,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concisely so as to break away from conventional ceremonial practices, drastically reduce official events, and inform visitors about unforgettable memories and the taste and excellence of salted gomso sauce to stimulate sales.

 

This year's festival, under the theme of 'Laon the Gomso, dressing salted fish in style', is full of events such as ▲ official events ▲ performances (Oh Eun-ju, Hera, Kim Seong-han, Green Zone, etc.) ▲ food court ▲ contest ▲ experience field ▲ special event prepared

 

In addition, ▲ a salted fish discount event to celebrate Kim Jang-cheol ▲ Kimchi-making with Gomsojeotgal Kimchi with national actress Kim Soo-mi ▲ Salted seafood development contest ▲ Autumn catching fish, etc. are also prepared.

 

In addition, in the food court, you can taste various salted fish dishes such as ▲ cauldron rice and salted fish tasting ▲ whole barbecue ▲ autumn grilled mackerel and shrimp, pickled fish lunch box, a cup of kimchi, and pickled sauce. can enjoy

 

In addition, a space for healing with the sparkling sea and expansive cosmos, a photo zone at Gomso Station where you can leave an unforgettable life shot, is also installed. You can enjoy the sights.

 

In a congratulatory speech, Kwon Ik-hyeon, the mayor of Buan County, said, "Despite the privately-led event, I am very happy that many tourists from all over the country came to visit, even though it was the first day of the opening."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all those who attended." He said, "The ‘Gomso Salted Fish Complex’ is the nation’s largest salted fish complex, producing over 7,000 tons of salted fish a year, and has grown into one of the nation’s top three salted fish markets along with Ganggyeong and Gwangcheon, Chungcheongnam-do."

 

Meanwhile, during the festival period, the '2022 Buan Sunset Art Festival', which will be held until the 9th with the most beautiful sunset in Byeonsan Beach in the country, will be held every 30 minutes from 11:30 am to 6:00 pm. cycle runs.

 

The shuttle bus can be boarded in front of the CU convenience store at Byeonsan Beach, at the entrance of Gosapo Beach, and next to the Gomso Seafood Sales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