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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노을 아트 페스티벌' 팡파르
3년 만에 정상 개최…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 일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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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0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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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부안노을 아트 페스티벌' 축제가 전국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지난 7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열린다. 【권익현(왼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왼쪽에서 두 번째) 의장ㆍ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 김종문 위원장ㆍ전북도의회 김정기(왼쪽 첫 번째) 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진 백사장 일원을 환하게 밝힐 '노을 점등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축사를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해안의 대표적 명소인 금빛으로 물드는 변산해수욕장에서 노을의 기운을 받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덕담을 전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클나무 오케스트라가 멋진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가 식전 무대에 올라 도깨비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국내 최초 모래조각 창시자 최지훈 작가가 '부안노을성'을 주제로 8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한 가로 10Mㆍ높이 8M에 이르는 대형 모래조각 작품도 10월 31일까지 전시된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전북도의회 김정기(왼쪽에서 두 번째) 의원 등과 '2022 부안노을 아트 페스티벌' 축제를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거주하지 않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고, 지자체는 문화ㆍ예술ㆍ보건분야 증진ㆍ지역공동체 활성화ㆍ사회취약 도민 지원ㆍ청소년 육성 및 보호 등 주민 복리증진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ㆍ10만원 초과분부터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해양경찰서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해양문화 조성을 위해 체험 행사로 마련한 홍보부스를 방문한 어린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해양경찰 제복을 입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2022 부안노을 아트 페스티벌' 축제장인 변산해수욕장을 방문한 나들이객들이 가죽머리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진 변산해수욕장 일원에 설치된 먹거리 부스에서 붉은 기운을 몸에 품어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정성껏 조리한 붉은'팥죽'을 홍보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물놀이 안전수칙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해양경찰 안전체험 홍보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첫 번째) 부안군수가 전북도의회 김정기 의원과 각 체험 부수를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엷은 미소를 머금은 상태로 판매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2022 부안노을 아트 페스티벌' 축제가 지난 7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진 백사장 일원에서 오는 9일까지 열린다.

 

전국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막을 올린 '2022 부안노을 아트페스티벌'은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안! 노을을 느끼다'를 주제로 노을보고 멍 때리는 놀멍라운지나들이 요가작가와 함께하는 인생놀샷(사진작가)모래밭 보물찾기찰칵 노을셀카(SNS올리기)노을길 산책 등 힐링 체험 공연 테마 등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11회 현장 접수 방식으로 가족단위 체험객이 직접 '모래조각'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부안노을 전국합창경연대회' 및 오는 9일 폐막식 공연인 '붉은 노을 콘서트'에는 진성신인선붐박스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선보인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수칙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해양경찰 안전체험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부안해경이 운영하는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해양경찰 홍보영상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페이스페인팅 해양환경 사진전 해양경찰 캐릭터인 해우리해누리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소정의 기념품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변산해수욕장 일원에 먹거리 부스와 양말목 뜨개질 및 가죽머리핀 만들기 체험과 특산품 코너다양한 홍보 부스 등도 운영된다.

 

또 국내 최초 모래조각 창시자 최지훈 작가가 '부안노을성'을 주제로 8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한 가로 10M높이 8M에 이르는 대형 모래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마련한 올해는 과거의 축제와 다른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축제다운 축제로 준비해 매우 흐뭇하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서해안의 대표적 명소인 금빛으로 물드는 변산해수욕장에서 노을의 기운을 받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Sunset Art Festival' fanfare

Summit held after 3 yearsA part of 'Byeonsan Beach' where the sunset is beautiful

 

Reporter Lee Han-shin

 

The '2022 Buan Sunset Art Festival' begins with a spectacular opening ceremony on the 7th and runs until the 9th in the area of ​​the white sandy beach with white sand and green pine forest.

 

The '2022 Buan Sunset Art Festival', which started with Byeonsan Beach in Buan, Jeollabuk-do, where the sunset is the most beautiful in the country, will be held with a total of 16 programs.

 

This event, which will be held normally in three years after overcoming the COVID-19 pandemic, will be held in 'Buan! Under the theme of ‘Feeling the Sunset’, Nolmeong Lounge where you can watch the sunset and be drenched in the sunset, yoga outing, life play shot with an artist (photographer), treasure hunt in the sand, snap sunset selfie (post on SNS), walk on the sunset road, etc. Healing Experience Performance theme The back is abundantly prepared.

 

In addition, through the on-site registration method once a day, family members can enjoy the 'Sand Sculpture' experience directly, and at the 'Buan Sunset National Choral Contest' and the 'Red Sunset Concert', the closing ceremony performance on the 9th, Jinseong, Shin Inseon, and Boombox will be held. A stage that encompasses all generations will be presented.

 

In addition, a 'Marine Police Safety Experience Promotion Booth' is operated during the festival, where you can get useful information such as safety rules for water play.

 

If you visit the PR booth operated by the Buan Coast Guard, you can participate in programs such as Marine Police promotional video CPR and how to properly wear a life jacket Face painting Marine environment photo exhibition Marine Police characters Haeuri and Haenuri photo zone. You can get it as a bonus.

 

In addition, food booths, socks neck knitting and leather hairpin making experiences, special products corner, and various promotional booths are also operated around Byeonsan Beach.

 

You can also enjoy large sand sculptures measuring 10m in width and 8m in height, completed by artist Jihoon Choi, the creator of the first sand sculpture in Korea, after 8 days of production under the theme of 'Buan Noeulseong'.

 

Kwon Ik-hyeon, the mayor of Buan County, said, "This year, which was prepared as a face-to-face festival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was prepared as a festival-like festival reflecting new trends and past festivals. He said, "I hope that it will be a little comforting to spend time building precious memories while receiving the energy of the sunset at Byeonsan Beach, which is dyed with gold, a representative attraction on the west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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