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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군립공원 '무궤도 열차' 운영
11월 13일까지 시범… 27명 탑승, 2대 왕복ㆍ이용요금 1천원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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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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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계곡과 색색의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에 총 27명이 탑승할 수 있는 친환경 무궤도 열차가 오는 11월 13일까지 시범 운영돼 가을 풍경을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가영 기자



 

 

 

깊은 계곡과 색색의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에 무궤도 열차가 시범 운영돼 가을 풍경을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전북 순창군은 "가울 성수기를 맞아 오는 1113일까지 탑승차량 3량에 총 27명이 탑승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 열차 2대를 시범 운영한다"24일 밝혔다.

 

무궤도 열차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20분 간격으로 1.3km 구간인 1주차장에서 3주차장까지 2대가 왕복 운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탐방객은 탑승 장소인 1주차장과 3주창에서 편도 요금 1,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탑승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노약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마치 물감을 뿌린 듯 붉은빛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강천산에서 가을 정취를 만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의 대표관광지인 '강천산'은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ration of 'trackless train' in Sunchang Gangcheonsan County Park

Trial until November 13th27 passengers, 2 round trips, usage fee KRW 1,000

 

Reporter Kim Ga-young

 

A trackless train was pilot operated in Gangcheonsan County Park, Sunchang-gun, Jeollabuk-do, famous for its deep valleys and colorful baby leaves, allowing you to enjoy the autumn scenery comfortably and happily.

 

Sunchang-gun, Jeollabuk-do announced on the 24th that "to mark the peak season for autumn, we will pilot two eco-friendly electric trains that can accommodate a total of 27 people in three vehicles by November 13th."

 

During the pilot operation period, two trains will run round-trip from the 1st parking lot to the 3rd parking lot, which is a 1.3km section, starting with the first train every day at 10 am and every 20 minutes until 5 pm.

 

Visitors who wish to use it can use it by paying a one-way fare of 1,000 won at the parking lot 1 and the 3rd platform, which are boarding places.

 

If the number of passengers exceeds the capacity, the elderly and infirm will be given priority.

 

Choi Young-il, mayor of Sunchang County,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maximum mobility for tourists who have visited Gangcheonsan County Park, the best autumn foliage attraction in the country." I hope you will enjoy the autumn mood at Mt. Gangcheon, which is at its peak."

 

On the other hand, 'Gangcheonsan', a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 in Sunchang-gun, is famous for its beautiful mountains, as it has been called Geumgangsan Mountain in Honam since ancien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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