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이 27일 도내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일상에서 즐기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식을 갖고 오는 11월 1일부터 임시 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 권익현(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수가 전북도의회 김정기(오른쪽에서 네 번째) 의원을 비롯 지역 군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장애 청소년 밴드 동아리 '외침'이 식전공연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 7기 재임 기간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들의 체육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균등한 기회 제공 및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27일 도내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일상에서 즐기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체제에 돌입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임시 운영에 돌입할 '반다비 체육센터'는 부안읍 봉덕리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지 일원에 총사업비 119억원(국비 47억ㆍ군비 72억)을 투입, 연면적 3,419㎡에 지하 1층ㆍ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주요 시설은 1층에 사무실ㆍ실내체육관ㆍ수중운동실ㆍ헬스장ㆍGX실ㆍ탁구장ㆍ탈의실ㆍ샤워실 등이 갖춰졌다.

2층에는 당구장ㆍ장애인단체사무실 8개소ㆍ휴게실ㆍ회의실 등이 있다.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자동문이 설치됐으며 휠체어 활동 반경을 고려하는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시설로 조성됐다.

부안군은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에게 차별 없이 공정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준공식 축사를 통해 "민선 7기 재임 기간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들의 체육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균등한 기회 제공 및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반다비 체육센터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의 이름을 딴 체육시설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Bandabi' Sports Center… Completion of No. 1 in Tokyo

Bongdeok-ri, with a total floor area of ​​3,419㎡, with one basement floor and two above-ground floors

Reporter Lee Han-shin

Buan-gun, Jeollabuk-do, held a ceremony for the completion of the 'Bandabi Sports Center', the first socially integrated sports facility in the province to enjoy in daily life for the disabled and non-disabled, and started operating in earnest on the 27th.

The 'Bandabi Sports Center', which will start temporary operation from November 1, will be built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11.9 billion won (4.7 billion won from the government, 7.2 billion won from the military) in Bongdeok-ri, Buan-eup,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11.9 billion won. It was built on two floors above ground.

The main facilities include an office, indoor gymnasium, aquatic exercise room, gym, GX room, table tennis room, changing room, and shower room on the first floor.

On the second floor, there is a billiard room, 8 offices for the disabled, a lounge, and a conference room.

In particular, an automatic door was installed so that the socially disadvantaged, such as the disabled, would not feel any inconvenience in using the facility, and it was created as a living environment certification facility without obstacles such as considering the wheelchair activity radius.

Buan-gun expects that the 'Bandabi Sports Center' will be a place to provide fair sports opportunities to the disabled without discrimination and to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each other between the disabled and non-disabled people.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delivered a congratulatory speech at the completion ceremony, saying, “The ‘Bandabi Sports Center’, which was intensively promoted during the seventh term of the popular election, is to eliminate blind spots in sports services for the disabled, provide equal opportunities, and provide life sports services that non-disabled people can enjoy together. We expect it to be reborn as a space of communication and harmony between the military and the people through the program," he said.

On the other hand, Bandabi Sports Center is a sports facility named after the official mascot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Paralympic Games', 'Banda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