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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위도 호박축제' 작품 전시회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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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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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전북 부안 격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위도 파장금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면 오는 30일까지 호박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를 모델로 삼은 '1회 호박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홍길동의 율도국심청의 인당수 전설로 구전되는 위도는 오랜 시간동안 많은 풍파를 겪으면서도 세상 어느 곳과 비교해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곳곳에 빼어난 비경이 많고 환경오염이 없는 생태계 보고로 희귀식물과 각종 바다생물이 분포돼 있는 청정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1회 호박축제'는 위도에 새로운 꿈을 심는 일로 밀물과 썰물이 빚어내는 모세의 기적처럼 28일 놀라운 변화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위도(蝟島)는 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 거리(14km)에 위치한 연안도서로 위도논금미영금깊은금 등 해수욕장 4개소와 식도정금도상왕등도하왕등도 등 6개의 크고 작은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가 있다.

 

옛 선비들의 유배지로도 유명하고 해풍을 맞은 야채로 만든 김치와 해산물 먹거리를 맛본 여행객들은 '이제 어쩌란 말이냐, 이런 맛을 어디에서 볼 수 있냐'며 아우성이다.

 

그래서 위도는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온 사람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살찐 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황금기인 10월의 끝자락에 위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호박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위도면 주민들이 직접 해외토픽에서 볼 수 있었던 예쁘고 다양한 각양각색의 씨앗을 구해 올 한 해 동안 정성껏 재배한 호박을 모티브로 구성해 위도해수욕장 일원에 전시한 다양한 작품을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씨의 도움을 받아 사진으로 보는 기사로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전북도 천선미(왼쪽)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위도해수욕장 일원에 외국의 각양각색의 호박을 모티브로 전시한 작품을 배경으로 '제1회 위도 호박축제를 사랑합니다'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hibition of 'Wido Pumpkin Festival' in pictures

 

Reporter Kim Hyun-jong

 

If you leave the monotonous daily life and take a cruise from Gyeokpo Port in Buan, Jeollabuk-do, and move to Wangwanggeum Port in Wido, you can enjoy the '1st Pumpkin Festival' with the theme of pumpkins and culture and arts, modeled after Ludwigsburg, Germany, until the 30th.

 

Latitude, which is handed down as the legend of Hong Gil-dong's Yuldo-guk and Shimcheong's Indangsu, has suffered many winds and waves for a long time, yet it is beautiful compared to anywhere else in the world. It has a clean natural environment where it is distributed.

 

The '1st Pumpkin Festival' is about planting new dreams in Latitude, and like the miracle of Moses created by the ebb and flow, on the 28th, the fireworks of amazing change were fired.

 

Wido(蝟島) is a coastal island located 50 minutes away (14km) from Gyeokpo by ferry. It has 4 beaches including Wido, Nongeum, Miyeonggeum, and Geungeum, and 6 large and small islands including Eokdo, Jeonggeumdo, Sangwangdeungdo, and Hawangdeungdo. There are manned and 24 uninhabited islands.

 

It is also famous as the exile of ancient scholars, and travelers who have tasted kimchi made from vegetables hit by the sea breeze and seafood are clamoring, 'Now what do you mean, where can you find this taste?'

 

So, Wido is so well known that even if you have never visited, no one has ever been there.

 

At the end of October, the best golden period to meet the fat meat, where Taegongs do not stop visiting, Wido-myeon residents direct overseas topics to hold the 'Pumpkin Festival' to leave unforgettable memories for tourists who visit Latitude. Let's take a look at the various artworks that were displayed with the motif of pumpkins that were carefully cultivated over the past year by obtaining the beautiful and diverse seeds that could be seen in Buan County Office, with the help of Mr. / Editor's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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