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로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모네 장터'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행사 및 문화축제'가 지난 19일 정읍시 북면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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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오른쪽) 정읍시장이 한 참가자가 지역에서 재배된 배추와 청결 고춧가루 등을 이용, 정성껏 버무린 김장김치를 맛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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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로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모네 장터'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행사 및 문화축제'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열렸다.
정읍시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김장 체험행사에 이학수 시장을 비롯 각 기관 및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절임 배추에 준비된 양념을 버무리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정을 나눴다.
특히 배추와 청결 고춧가루 등 최고의 재료를 참가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욕구를 만족시켰고 먹거리 장터ㆍ민속경기ㆍ공연ㆍ노래자랑ㆍ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흥을 돋웠다.
또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역별ㆍ시간차로 체험이 진행됐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가족의 정을 느끼며 민족 전통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김장체험이 농민들에게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 및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시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60억원을 지원받아 북면이 품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교육ㆍ복지ㆍ문화ㆍ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 및 소재지로서 기능을 강화해 농촌 발전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k-myeon, Jeongeup-si 'Aunt's Market, Kimchi Experience' successfully completed
Part of the rural center revitalization project… Satisfying needs and promoting harmony among residents
Reporter Lee Yong-chan
The 'Kimjang experience event and cultural festival' was held successfully on the 19th with the 'Gomone's Market' where you can directly experience the kimchi culture with high-quality agricultural products grown in Jeongeup, Jeollabuk-do.
About 200 people, including mayor Hak-soo Lee, heads of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and local residents, attended the kimchi-making experience event held as part of the project to revitalize the rural center of Buk-myeon, Jeongeup-si.
In particular, participants were able to check the best ingredients such as cabbage and clean red pepper powder with their own eyes to satisfy their needs, and various programs such as food markets, folk games, performances, singing contests, and movie screenings aroused excitement.
In addition, considering the safety of the participants as a top priority, the experience was conducted by area and time difference, and unnecessary contact was minimized to prevent and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Lee Hak-soo, mayor of Jeongeup, said, "I have no doubt that this kimchi making experience, where you can feel the family's affection and experience the traditional culture of the nation, will lead to opportunities to sell high value-added agricultural products to farmers and promote safe and healthy consumption of local agricultural products." "I deeply appreciate the hard work of the rural center revitalization project committee members who prepared this event," he emphasized.
On the other hand, the Buk-myeon rural center revitalization project in Jeongeup City was selected as a general agricultural and fishing village development contest hosted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in 2016 and was supported with 6 billion won, and it was selected for education, welfare, culture, and economy by utilizing the unique themes and characteristics of Buk-myeon. It is promoting to develop into a center of rural development by expanding the service supply function and strengthening the function as a location.